본문 바로가기

목질환

여의도이비인후과// 거친 목소리가 나는 ‘음성장애’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여의도이비인후과// 거친 목소리가 나는 음성장애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여의도이비인후과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목소리는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 굉장히 높은 비율을

차지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목소리가 갈라지고, 거친 소리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일상생활에 굉장히 많은 악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음성장애

어떠한 질환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음성장애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목소리 장애의 원인이 되는 후두질환은 후두염 등의

염증, 종양, 외상 등 후두병변이 있을 수 있고,

성대를 움직이는 근육에 대한 신경장애와 발성기관의

과로 등도 목소리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기능장애로도 목소리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리의 크기 장애와 소리의 높이 장애로 나누기도 하는데요.

소리를 크게 내지 못하는 경우, 성대마비나 성대구증이 있고,

소리의 높이 장애로는 변성기의 발성장애나 고음의 가성이 나오는

목소리 장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트림이 자주 나면서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이 있거나

목소리가 자주 변하는 환자들은 위의 위산이 인후두로

넘어오는 식도역류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즉시 여의도이비인후과

닥터킴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음성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안정된 심신상태에서 확실하고 천천히 이야기하는 것,

상대가 듣기 쉬운 거리와 장소에서 이야기할 것,

되도록 편안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거나 노래할 것,

넓거나 시끄러운 곳에서 이야기 할 때에는 무리하게

소리치지 말고 마이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외에

지나친 흡연과 음주, 혼탁하고 건조한 공기나

소음환경에서의 대화, 무리한 기침이나 습관성인 헛기침은

피하도록 해야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음성장애의 원인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상적인 현상 때문에 나타난다고 생각하여

가볍게 넘기셨던 분들은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초기 진단은 더 많은 합병증들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예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여의도이비인후과, 닥터킴이비인후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