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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여의도역알레르기성비염+ 알레르기성비염을 유발하는 주범과 예방법

+여의도역알레르기성비염+ 알레르기성비염을 유발하는 주범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여의도역알레르기성비염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오늘은 알레르기성비염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건데요.

알레르기비염은 초기에 감기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 10일 이내인 경우는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일 확률이 높고,

그 이후까지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알레르기성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알레르기성비염을 유발하는 주범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 알레르기성비염을 유발하는 주범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눈에 보이지 않은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곰팡이, 벌레 등에 의해 나타나며, 특히 5~6월의 경우에는 꽃가루에 의해

어린아이들에게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식생활과도 관련성이 있는데요.

이러한 알레르기성비염 원인물질과 아울러 잘못된 식생활과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져 질병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성비염의 예방법

1. 집먼지 진드기 퇴출시키기

알레르기성비염의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는 집먼진드기인데요.

집먼지진드기는 알레르기성비염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퇴출시켜야 합니다.

가능하면 천으로 된 소파나 카펫을 없애고, 집먼지진드기가 침입할 수 없는

가죽전용의 소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불과 요는 자주 삶아서 세탁하고, 가능하면 햇볕에 말립니다.

 

 

 

 

2. 적절한 실내습도 유지하기

습도가 높은 환경은 각종 미생물이 활발하게 증식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습도조절을 위해 공기청정기나 제습기를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50%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시간의 난방은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하루에 2번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야 합니다.

 

 

 

 

3. 애완동물과 접촉을 피해라

애완동물을 기르게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접촉성 피부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알러지비염이 심한 경우에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애완동물을

집안에서 키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꽃가루를 피해라

4~5월은 꽃가루나 황사가 심한 계절로,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은데요.

그럴 수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온 경우 깨끗하게 샤워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알레르기성비염을 유발하는 주범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 원인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여의도역알레르기성비염

닥터킴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