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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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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4 [여의도성대결절치료]성대결절 오래 방치하지 마세요
2013.01.04 10:34 목질환

[여의도성대결절치료]성대결절 오래 방치하지 마세요

 

<성대의 해부학 사진>

성대는 두 개의 탄력적인 근육조직으로, 소리 내고자 하는 높낮이에 알맞은 빈도로 주름들이 열렸다 닫히면서 진동하여 음성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성대의 진동횟수는 말을 빨리 할수록 또는 고음으로 발성할수록 빈도수가 증가해 일상 대화 시 100~300회 정도 진동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수의 경우처럼 큰 소리를 내면 진동횟수가 2000~3000회까지 증가해 성대에 큰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렇듯 과도하게 목을 혹사하게 되면 좁쌀만 한 작은 혹이 자극을 많이 받는 성대에 생겨 성대결절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성대결절은 성대를 많이 무리하게 사용하는 가수들이 잘 걸린다고 해서 가수결절이라고 불립니다.

 

직업적 특성상 목소리에 이상이 생겨도 무리하게 소리를 낼 수 밖에 없는 경우에, 적절한 휴식으로도 치료할 수 있는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크게 키우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가 흔히 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실력이 좋은 참가자가 무리한 연습으로 성대결절에 걸려 목소리를 내지 못하여 탈락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보곤 합니다.

 

 

또한 일반인들의 경우 스포츠 경기장이나 노래방 등에서 지나치게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거나 무리하게 고음을 발성하는 것도 성대결절의 원인이 되지요.

 

 

성대결절의 치료방법은 발생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 됩니다.

결절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목소리 이상 증세가 심하지 않은 초기의 경우에는 발성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요.

 

성대결절이 오랜 시간 방치되어 악화된 경우에는 수술적인 제거가 필요해 목소리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직종의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를 요하지요.

 

성대결절 예방법은?

 

성대 관리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2리터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꾸준히 마시면 성대 점막이 항상 촉촉하고 윤활유 분비가 잘 되어 성대 진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성대 진동의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가수처럼 평소 발성연습을 꾸준히 하면 성대 근육 약화를 방지할 수 있지요.

 

또한 속삭이는 듯한 작은 목소리는 편안하게 내는 목소리보다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돼 성대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므로 만약 성대결절이 느껴진다면 최대한 말을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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