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비인후과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숨쉬기가 힘들 땐

서울 이비인후과

알레르기성비염으로 숨쉬기가 힘들 땐

 

 

 

 

 

안녕하세요, 숨쉬는 즐거움 닥터킴 이비인후과입니다.

 

환절기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알레르기성 비염, 특히 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코가 계속 간지러울 뿐 아니라 콧물, 재채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자주 코를 풀다 보니 코 주변이 빨개지면서 피부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소아기에 흔히 생기며, 부모 중

한 사람이 알레르기성 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자녀에게 나타날 가능성은

더 증가하고, 공기 중 떠다니는 이물질이 많아지는 3월부터 ‘알레르기성 비염’

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 콧물, 그리고 코 막힘 등 대표적인 세 가지

증상을 보이는데 그 밖에 눈이나 목 안의 가려움, 두통이나 코 부위의

통증, 눈물이 나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며 특히 경미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감기와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재채기나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이 지속되지만 발열이나 근육통이

생기지 않는다면 감기가 아닌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봐야 하고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증상이 지속되면 우선 병원을 방문해 진단받아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완화하는 생활수칙

 

-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고, 커버는 주기적으로 삶아 햇볕에 일광소독 한다.

- 집 바닥은 청소하기 쉬운 재질이 좋으며, 카펫 등은 사용을 자제한다.

- 봉제된 인형 등의 먼지가 나는 장난감은 치운다.

- 정기적으로 청소기를 돌리고, 자주 물걸레질을 한다.

- 실내 습도 40% 이하, 실내 온도 20-22도를 유지하며, 매일 환기를 한다.

- 외출 시 가능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샤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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