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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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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4. 11:51 목질환

여의도역 이비인후과

음성장애

 

 

 

 

안녕하세요. 숨쉬는 즐거움 닥터킴 이비인후과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목소리는 첫인상을 남기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첫 인상뿐 아니라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에도 목소리는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선천적으로나 성장 과정에서 항상 쉬어 있는 듯한 목소리나 음성피로,

발성통 등의 음성장애로 고통 받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음성장애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성 기능에 이상증상이 생겨 듣기

좋지 않은 이상한 목소리를 발생시키는 증상을 말합니다.

성대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노래방 등에서 목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경우 성대의 심한 마찰로 인해 성대 점막이 붓거나

출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음성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에는 성대결절성대폴립이 있습니다.

 

성대결절의 경우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음성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부적절한 발성습관으로 인해 성대 점막의 일부분이 두꺼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소리를 많이 지르는 어린이, 가수, 교사 등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성대폴립은 성대용종이라고도 하는데 성대결절처럼 과격한

발성이나 흡연 등으로 인해 성대에 물 주머니와 같은 조그만 혹이

생기는 질환으로 양측의 성대가 마찰을 일으키며 음성에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음성을 안정시키거나 음성치료 등과 같은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서 증상이 호전될 수 있기에 비수술치료를

우선으로 진행하지만 성대폴립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존적 치료에는 흡연이나 음주 등 탈수가 발생하여 성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고, 물을 자주 마셔

목을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성대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랫동안 목을 사용하거나

소리를 지르지 않으며 목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으로도 음성장애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통해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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