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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코의 기능을 방해하는 여의도축농증!

코의 기능을 방해하는 여의도축농증!

 

 

 

겨울이 되면 실내외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 등 비염에 걸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코는 온도와 습도

조절의 기능을 적절히 잘 해주어 불편함이 없지만

코가 너무 건조하거나 습도 조절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콧물이 줄줄 세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히는 원인으로

비염, 알레르기 비염, 비후성비염, 축농증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여의도

축농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축농증이란 부비동염이라고도 불리우며 얼굴의

코 주위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을 부비동이라고

하는데 이 곳에 염증이 차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감기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한 경우 생기며, 인두염, 치아감염, 알레르기

비염, 비중격만곡증, 물혹 등의 구조적 이상으로

부비동의 입구 부위가 막혀 환기와 배설에 장애가

발생하여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비동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 부비동염 - 뺨과 눈 주위의 통증, 치통, 발열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녹색 또는 고름 같은

색의 콧물이 나옵니다.

 

만성 부비동염 - 코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후비루 증세가 주 증상이며, 이외에도 두통 및

집중력 저하, 입냄새, 목에 이물감, 만성적인

기침, 후각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만성 기관지염이나 중이염이 생깁니다.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는

치료를 어떻게 할까요?

 

 

급성 부비동염이나 소아의 부비동염은 항생제와

항울혈제 등의 약물 치료가 우선이며, 일반적으로

10~14일 동안 투여하여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다른 항생제로 바꾸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만성 부비동염의 경우 약 2~3개월 이상의 항생제 치료와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 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3개월 이상의 계속적인 약물치료에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코 안에 물혹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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