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이비인후과 비후성비염에 알맞은 치료법, 무엇이 있을까?

영등포구이비인후과

비후성비염에 알맞은 치료법, 무엇이 있을까?

 

 

코의 내부, 비강에는 뼈와 점막으로 이루어진

비갑개란 부위가 있습니다. 크게 하비갑개,

중비갑개, 상비갑개로 나누어지고, 코 안으로

흡입한 공기의 온도를 체온으로 만들거나,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죠.

 

이 중에서도 하비갑개가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

비대해짐으로서 코가 막히는 상태를 비후성비염이라

부릅니다.

 

 

비후성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흔히 비중격만곡증으로

양측의 공기의 흐름이 균일하지 않은 경우, 혹은

코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장기간 방치하거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후성비염이 유발되면 코로 호흡을 하기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 장애가 동반되고 냄새조차도 잘 맡을 수

없어 일상생활에 심한 불편을 느낍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비후성비염이라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곧장 치료를 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비후성비염의 치료법은?

 

비후성비염으로 악화되기 이전의 상태, 급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라면 약물치료와

같은 비수술적인 시술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그러나 비후성비염으로 악화되었다면 비수술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며, 대개 고주파

비염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주파 비염수술이 나타나기 전에는 레이저

비염수술이라는 치료법이 유행했었는데요,

이 수술은 고온으로 점막을 태우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통 3개월~6개월 후에 다시

콧살이 커져 재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출혈 및 통증도 심했죠.

 

하지만 고주파 비염수술은 코블레이터라고 불리는

고주파 치료장비를 사용하여 콧살의 점막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변성시켜 레이저 비염수술에 비해

통증과 출혈이 적습니다.

 

 

게다가, 고주파 비염수술은 그 외에도 아래와 같이

다양한 장점을 가져 많은 환자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특수 절연침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점막의

불쾌감이 적습니다.

2. 국소 마취 하에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3. 수술 후 당일퇴원이 가능합니다.

4. 수술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5. 수년이 지나도 수축 효과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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