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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이비인후과, 어지럼증의 원인과 증상은?

여의도역이비인후과, 어지럼증의 원인과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어지럼증을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어지럼증은 흔히 현기증이라고도

부르며,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이유에서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또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지럼증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원인에 따라

크게 중추성 신경계 질환과 말초성

전정기관 장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서는 현훈, 실신, 평형장애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현훈

-전실신

-신경정신적 어지럼증

-저혈당성 어지럼증

-생리적 어지럼증

 

 

 

 

이중에서 생리적 어지럼증은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어지럼증

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현훈과 같은

전정 기관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증상을 느끼신다면

전정기관의 이상에 의한 어지럼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눈을 뜨면 천장이 빙빙돕니다.

 

-고개를 숙이면 빙빙 도는 증상이 심해집니다.

 

-몸의 중심이 잡히질 않아 옆으로 넘어지려고 합니다.

 

-공중을 걷는 듯한 혹은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어지러우면서 속이 메슥거릴 때가 있고 구토 증상이 있습니다.

 

-어지러울 때 동반하는 증상으로 이명이생기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기도 합니다.

 

 

 

 

어지럼증은 원인이 다양하고, 그 중 심각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지럼증이 있을 때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과거에 뇌졸중이 있었거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뇌졸중의 위험요인이 없는 젊은 나이일

경우 귀와 연관된 질환이거나 생리적인 실신성

어지럼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한 후 증상 호전을 기다려보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증상의 빈도가 잦고 심할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