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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여의도동이비인후과 축농증 예방에도 신경써야

여의도동이비인후과

축농증 예방에도 신경써야

 

 

 

여러분은 평소 코로나 예방에 제대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나요? 코로나는 굉장히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신경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코로나뿐 아니라 어떤 질환이든 걸리면

우리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에

신경써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인

'축농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람의 코 주위에 있는 두개골 안면부 쪽에는

공기가 차 있는 동굴인 '부비동'이 여러 개 있습니다.

이 부위는 미세한 구멍인 자연공을 통해 코와

연결되어 있죠

 

주된 역할은 먼지 등의 이물질과 분비물을 배설하며,

호흡을 통해 들어온 공기를 적정한 온도로 환기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코로 공기를 계속 들이마셔도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 것도, 이 부비동의 도움 덕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비동이 다양한 코질환에 의해 코가

막히면 부비동의 입구까지 막혀지고, 이로 인해

부비동은 자신의 기능인 이물질과 분비물을 배설하지

못해 이차적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흔히 축농증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축농증 예방에 조심해야 할 건 코질환뿐이

아닙니다. 아래와 같은 위험요인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1. 치아감염

2. 급작스런 기압 변화

3. 외상에 의한 물리적인 손상

4. 담배 연기 및 공해 같은 자극 물질

5. 후천성 면역 결핍증, 당뇨, 혈액질환, 영양결핍

같은 면역저하 질환

 

 

 

증상이 미약한 초기의 축농증을 치료할 때는

항생제나 항울혈제 등의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계속 복용했음에도 효과가 적을 땐 다른 항생제로

바꿉니다.

 

만성 축농증은 8~12주 이상 항생제 치료와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을 시행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치료되었지만

다시 재발된 경우, 혹은 코 안에 물혹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축농증 수술을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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