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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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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2. 23:01 목질환

신도림역이비인후과

역류성 후두염 올바르게 관리하기.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식도는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위까지

전달하는 통로이며 위에 가깝게 위치해있기

때문에, 위가 역류할 경우 식도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이런 식도염에 대해서는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테지만, 후두염까지는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역류성 후두염은 역류성 식도염과 마찬가지로

위장의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이 역류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후두염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후두염이지만, 비감염성으로

발생하는 후두염 중에서는 역류성 후두염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목구멍의 인후와 후두 점막에 염증이 생긴

역류성 후두염의 주된 증상은 우선 음성장애가

있습니다. 후두가 중요한 발성기관인 성대를

포함한 부위이기 떄문이죠.

 

 

그 밖에도 목에 무언가가 끼어있는 듯한

이물감과 화끈거리는 통증을 느끼게 되며,

이로 인해 음식물을 삼킬 때에도 목이 막혀

제대로 넘어가지 않아 식사가 불편해지게 됩니다.

 

식사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보내기 위해 필수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행위이므로, 역류성

후두염은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거기에 간신히 식사를 해도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을 받고, 기침이 계속 나와 코로나19

환자로 의심당할 우려도 있습니다.

 

 

이런 역류성 후두염의 치료는 우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위산을 줄이는 약을 처방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습관도 고쳐야만

역류성 후두염을 확실하게 치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약이 잘 받거나 증상이 약한 분은 대체로

2~3주만에 나을 수 있지만, 심할 때는

2~3달 정도의 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 역류성 후두염 개선에 적절한 생활습관은

이와 같습니다.

 

1. 규칙적인 식사 및 운동

2. 식사 후 눕지 않기

3.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 피하기

4. 술과 담배 피하기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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