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축농증* 축농증의 예방과 치료법
안녕하세요,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후덥지근해 졌습니다. 거리를 걸을 때도
긴 팔에서 반팔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이게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찬 거 많이 드시다가 감기에 드는 일이 없어야겠죠?
오늘은 이러한 감기에 동반될 가능성이 높은 축농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축농증은 코의 강내에 화농성 염증이 일어나 농이 저류하는
질환입니다. 의학용어로는 부비동염, 또는 코곁굴염이라 부르고
있는데요, 그래도 축농증이라 부르는 것이 편하고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해서 그냥 축농증이라 부르는 의사 선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축농증에 대해 알기 위해선 우선 부비동, 또는
코곁굴이라고 하는 것부터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비동은 콧구멍이 인접해 있는 뼈 속 공간으로 굴처럼 만들어져
공기로 차 있는 부위로 총 4개의 부비동이 존재합니다.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며 호흡시 공기를 데워주고, 분비물 배설과 환기를 돕는
역할을 가집니다.
그리고 작은 관을 통해서 부비동은 코 속 공간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 공간이 막히면 부비동의 기능이 망가지고, 그로 인해서 누런 콧물이
흘러내리는 축농증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축농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아까 말했듯이 코감기로 발생할 수도 있고,
혹은 비중격만곡증처럼 코에 구조적 이상이 일어났을 때, 비염으로
인해 콧물로 막혔을 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축농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심하며, 조금이라도 감기 증세가 나타났다면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축농증에 걸렸기 때문에 예방보다는 치료법이 필요하다고요?
그렇다면 축농증은 치료법을 알기 전에 자신에게 일어난 축농증이
급성인지, 아니면 만성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급성의 경우에는 항생제와 항울혈제 등의 약물치료를 우선하지만,
만성의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시도해도 반복적으로 자주 재발되거나
코에 물혹이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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