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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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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에 해당되는 글 1

  1. 2021.01.05 [양평이비인후과] 자녀분이 중이염으로 의심되나요?
2021. 1. 5. 22:46 귀질환

[양평이비인후과]

자녀분이 중이염으로 의심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중이염이라고 하는 질환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중이염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이염은

어린아이에게 유발되기 쉬운 질환이라,

부모님이 올바르게 대처해야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중이염은 급성, 삼출성, 만성으로

나눠지는데요. 이중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입니다.

 

이 급성 중이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중이에 침입하여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이관을 통해 감염을 일으키거나 고막

천공이 있는 환자가 외이도를 통해 감염됩니다.

 

염증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는데, 소아에게는

호흡기 질환을 동반하는 폐렴구균이나

헤모필루스균이 자주 관찰되는 편입니다.

 

 

급성 중이염의 증상은 이와 같습니다.

 

1. 귀의 통증과 폐색감이 나타난다.

2. 코막 천공으로 배농이 일어난다.

3. 고열 증상이 있다.

(고막 천공이 있으면 열이 감소하는 양상이 있다.)

4. 청력이 저하된다.

 

이는 보통 면봉으로 귀를 팠을 때 젖어있고

고름 냄새가 난다면 중이염을 강하게 의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급성 중이염의 치료는 안정요법과

약물치료를 실시합니다. 사용되는 약물은

흔히 항히스타민제, 점막수축제, 스테로이드

등이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에서 삼출성 중이염으로 발전했을 때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요인에 대한 치료로써

감기 치료, 부비동염 치료, 알레르기 치료,

아데노이드 절제술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런 치료들을 1~3개월 이상 시행했음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사기로 고막을 통해 중이 저류액을

뽑아내는 고막천자, 혹은 고막을 절개하여 액체를

뽑아내는 중이 환기관 삽입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라면 고막 안에 더 이상 물이 생기지

않고, 중이염을 빨리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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