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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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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3. 20:40 목질환

계속적인 음성장애로 매우 불편하다면?

<신길역이비인후과>

 

 

사람의 목소리가 쉬어버리는 경우는 제법 흔합니다.

평소 말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면 상관없는

증상이지만, 말을 많이 하는 걸 좋아하거나

특히 업무상 목소리를 많이 사용해야만 하는

분들이라면 목소리가 쉬어버리는 일이 많죠.

 

물론 목소리가 쉬었을 때도 딱히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편이니 말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이상은 경험해보셨겠죠?

 

그래서 목소리가 쉬어도, 내버려두면 저절로

괜찮아진다는 선입견을 가지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내버려둬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좀 더 나을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1.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될 때.

2. 목에 통증, 피 섞인 기침이 쉰 목소리와 동반될 때.

3. 목 속에서 이물감이 느껴질 때.

4. 목소리가 완전히 나오지 않을 때.

 

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시적인 증상이

아니라 성대결절, 성대폴립 같은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단을 받아보시고, 질환이

맞았다면 그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면 됩니다.

 

우리가 입으로 하는 말은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쉰 목소리가 생기면 당연히 일상생활이

불편해집니다. 게다가 업무상 목소리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직장인이라면,

생활에 심한 지장이 생길 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 가수, 교사, 전화상담원, 개인 방송인 등

말입니다.

 

 

◆ 성대결절

 

성대결절은 성대 점막이 두꺼워지는 병이며, 주로

소리를 많이 지르는 학동기 어린이나 중년의 여성,

혹은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직업인 가수, 아나운서, 성우 등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는 목소리의 과도한 사용보다는 잘못된 방식으로

목소리를 과하게 사용했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주된 증상은 쉰 목소리이며, 수술적 치료보다도

보존적 치료를 우선으로 시행합니다.

 

 

◆ 성대폴립

 

성대폴립은 성대에 물주머니 같은 조그만 혹이

생기는 병을 말하며, 흔히 과격한 발성이나

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남성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해당 질환의 치료는 초기라면 보존적 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지만, 심하면 성대에 나타난 물혹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흡연 및

간접흡연도 피하며 성대에 수분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소리가 쉬어서 일상생활에 심한 불편을

느끼고 계신가요? 닥터킴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쉰 목소리의 원인을 밝혀내고 깨끗한 목소리를

되찾아보세요!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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