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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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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에 해당되는 글 1

  1. 2021.07.09 메니에르병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신길역이비인후과>
2021. 7. 9. 22:54 귀질환

메니에르병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신길역이비인후과>

 

 

보통 귀가 맡고 있는 역할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청각이라고 말하는 분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 말이 맞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 기능이란, 바로 몸의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이죠.

 

몸의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은 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보다 귀가정확하게는 귀 안쪽에

위치한 전정기관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죠.

 

 

 

우리가 흔히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멀미를 하면서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도, 몸을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 멈추며 심한 회전성 어지럼증을 느끼는 곳도,

이 전정기관의 영향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지속적으로 심한 어지럼증이 느껴진다면,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의 내이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 내이 질환 중 하나, 메니에르병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메니에르병은 정확히 어떤 질환인가요?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막미로에 내림프액이 넘쳐나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예전에는 단순한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여겨졌으나 1861년에 프랑스의 메니에르

(Meniere) 박사가 내이의 막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면서 메니에르병이라는 정식 명칭이

지어지게 되었죠.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짠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 등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메니에르병은 특징적인 증상 때문에 다른

내이질환과 구분하기도 쉬운 편입니다. 그 증상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 시간 이상 지속되는 발작성 회전성 어지럼증과 메슥거림
2. 이명증, 귀가 먹먹한 느낌
3. 청력 저하
4. 어지럼증은 보통 1~2일 내에 회복되지만 다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75%의 환자는 한쪽 귀에만, 25%에서는

양쪽 귀에 생긴다고 합니다.

 

 

메니에르병은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진행하는 메니에르병의 치료법은

내림프액의 압력을 낮춰주는 약물치료를 수 개월간

시행하는 것입니다. 내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져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이런 약물치료는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죠.

 

더불어 저염식의 식습관을 가져야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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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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