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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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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2. 14:03 알레르기 비염

[비염예방법]알레르기 비염 이렇게 예방하세요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인 경우

 

 

집먼지 진드기는 우리나라 전체 알레르기 비염 원인의 60~70%를 차지한다. 때문에 이 집 먼지 진드기를 잘 제거하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 예방의 핵심이다.

 

 

▶온도•습도 조절
실내 온도는 25℃ 이하, 습도를 45% 이하로 맞추면, 집먼지 진드기가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알레르기 방지용 침대 커버•베개 사용
집먼지 진드기가 침대 매트리스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천이 촘촘하게 짜인 '알레르기 방지용 침대 커버'를 이용해 볼만하다. 카펫은 진드기가 활동하기 좋은 곳이므로 실내에 두지 않는다.

 

▶침구류 세탁
일주일에 한 번 이상, 55~60℃ 이상의 온수로 30분 이상 침구류를 세탁하면 진드기를 박멸할 수 있다.

 

▶공기 청정기
크기가 0.3um이상인 입자를 99.9%는 걸러내는 것으로 입증된 고성능 필터(HEPA 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할 수 있다.

 

▶청소
일주일에 한번 이상 진공 청소기로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것이 좋다. 다만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진공 청소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진드기를 억제하는 약품을 뿌릴 때에는 침실뿐 아니라 거실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꽃가루가 원인인 경우

꽃가루가 항원인 사람들은 초가을에는 잡초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꽃가루는 공기 중에 날아다니므로 예방이 쉽지는 않지만, 집안에까지 꽃가루가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에는 되도록 창문을 닫는다.

 

▶집안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사용한다.

 

▶집에 들어와서는 반드시 손을 씻고 세수 한다.

 

 

동물의 털이 원인인 경우

 

 

집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말아야 한다. 자주 목욕을 시키거나 청소를 깨끗이 하는 등 어떤 방법을 써도 동물의 털을 제거하는 데는 그다지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부득이하게 애완동물을 키워야 한다면 개나 고양이가 적어도 침실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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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2. 13:32 알레르기 비염

[비염치료]알레르기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은?

 

 

 

가을은 역시 비염의 계절인 듯합니다.

 

국내 한 의료기관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15세 이하 알레르기 비염 환자 308명의 증상 발병 시기를 조사한 결과 증상 발병 시기가 9월은 전체의 40%, 10월은 65.6%, 11월은 57.1%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9월부터는 알레르기 비염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죠.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의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첫 번째 원인이 되며 아울러 우리나라 알레르기 비염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집먼지 진드기가 비가 잦은 여름에 잠복해 있다 가을부터 활동에 나서는 것도 시기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위험요소

 

 

 

 

알레르기 비염 증상 중 콧물이나 코막힘도 문제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바로 재채기입니다. 심할 때에는 몇 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재채기가 나와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앓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욱이 ‘재채기=감기’라는 인식이 있어 사무실이나 학교 등 공동생활구역에서 재채기를 반복하게 되면 곱지 않는 눈초리를 받기도 하지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인 콧물, 재채기 등이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이것이 오래 지속되면 사회생활까지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코막힘 증상이 있을 때 느끼는 좌절감은 에이즈 환자가 느끼는 고통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듯 코막힘이 아주 심하면 두통이나 입 호흡을 유발해 다른 신체기관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기 때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 입으로 숨을 쉬면 주걱턱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치아 부정교합으로 인해 얼굴 형태가 변하기도 하며, 장기적으로는 성장부진, 정서불안, 학습능력 저하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어 알레르기 비염증상이 초기일 때 적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록~콜록!! 훌쩍 훌쩍 감기야? 비염이야?

 

 

 

 

환절기마다 여지 없이 콧물과 기침증상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그럴 때마다 감기약을 먹으면 이내 증상이 사라지곤 하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약을 먹어도 코가 시원해지지 않고 약을 먹으면 오히려 숨을 쉬기가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병원을 찾게 되었을 때는 비염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위의 경우는 감기가 아닌 바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이었던 것이지요.

 

알레르기 비염의 3대 증상은 코 막힘, 재채기, 콧물입니다. 문제는 이들 증상이 코감기나 축농증과 비슷해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희 닥터킴이비인후과에 오는 환자들을 보면 코가 꽉 막혀 숨을 쉬기 힘들 정도가 됐으면서도 코감기이려니 하고 평생을 참고 살았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코감기로 오인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항울혈제(혈관 수축제)의 장기 복용입니다. 이 약을 반복적으로 먹거나 계속 뿌리면 내성이 생겨 점점 더 높은 용량을 필요로 하게 되지요. 심한 경우 코 안쪽의 하비갑개가 부어 약을 뿌려도 약이 제대로 들어갈 수도 없는 상태, 즉 약물 중독성 비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항울혈제를 반복해서 복용하면 약이 온 몸으로 흡수돼 몸 안의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어린이나 노인들은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코감기와 알레르기비염 혼동하기 쉬운데요 간단하게나마 각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코감기 특징


감기는 대개 콧물이 먼저 나오면서 코막힘, 기침, 가래 등 호흡기를 따라서 증상이 진행됩니다.

보통은 맑은 콧물로 감기기운이 시작되어 코에서 목, 기관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감기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증상으로 두통, 몸살, 피로감, 미열 등 전신적인 신체 증상이 동반되게 되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체력이 많이 약해진 경우에는 편도가 붓고, 아프거나 바이러스성 장염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비염의 특징


알레르기 비염의 3대 증상은 맑은 콧물, 코막힘, 발작적인 재채기가 있습니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증상이 심하며, 낮에는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이불 밖으로 나올 때, 갑자기 찬 공기를 쐬었을 때와 같이
온도차이가 큰 상황을 만났을 때 갑작스럽게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쉴 새 없이 콧물이 줄줄 흐르고 연속적으로 재채기가 터져 나오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알레르기 때문에 코와 눈 주위의 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감기와 알레르기비염, 위 증상들을 참고하시되 자가진단에 의한 치료보다는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은 후 알레르기 비염인지 단순한 코 감기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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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6. 18:47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이비인후과추천]호흡에 지장을 주는 코질환

 

 

 

 

비중격만곡증

 


외부 및 내부의 기형이 있거나, 사고 손상에 의하여 외비의 함몰, 만곡 등을 들 수 있으나 양쪽 비강을 나누는 비중격의 만곡이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은 휘는 부분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나, 넓은 쪽은 건조, 좁은 쪽은 공기 흐름의 이상으로 코막힘을 호소하고 10-30%정도에서 부비동염(축농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염증자체에 의하여 코의 점막이 비후하게 되어 더욱 더 비호흡을 방해하게 되는 것이지요.

 

 

만성 비후성 비염

 


계속적인 염증으로 인하여 비점막 특히 하비갑개가 비후하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2개월 이상 코막힘 증세가 동반될 경우 만성화로 진행되기 쉽습니다. 특히 많은 환자에서 비중격만곡증과 만성 비후성 비염이 같이 동반하게 되고 40대 이상의 환자에서는 상당수에서 수면시 무호흡증 또는 심한 코골이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이 질환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을 갖고 있으나 만성화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계속적인 코막힘과 매연, 공해, 담배연기, 향수 등 비특이적 반응에 의하여 발생되는 과민증이 정상적인 생활을 저해하게 됩니다. 또 이러한 증상은 환자의 긴장,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더 심하게 나타나며 집중력 저하를 불러 일으켜 수험생에게는 성적저하를 가져올 수도 있지요.

 

이 알레르기성 비염은 부비동염, 중이염, 상기도 감염비용, 천식 등의 질환과 잘 동반이 됩니다. 이 질환 자체는 코의 점막을 심하게 붓게 하고 많은 분비물을 배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해 정상적인 비호흡을 못하게 되어 주간 특히 오후에 심한 피로감, 권태감, 의욕상실 등을 초래하게 됩니다.

 

아데노이드 비대증

 


아데노이드는 코 뒤쪽, 인두 상부에 존재하는 임파구의 집단으로 인체의 면역기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 4세 이후는 그 기능이 저하되어 특별한 의미를 갖지 않는 조직이지요.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빈번한 상기도 감염 등이 원인이 되어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지게 되는데 비대해진 아데노이드가 코 뒤를 막아 코로 숨을 못쉬고, 특히 잘 때 아이가 힘들어 하게되며, 입으로 숨을 쉬는 현상이 지속되면 이가 튀어나오고 입술이 뒤집어져서 얼굴 형태의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코질환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


코의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호흡작용으로 흡인한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온도, 습도를 맞추어 기관으로 내려 보내 허파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또 코는 점막으로 덮여있어 섬모운동 및 분비기능을 갖게 되는데 코 자체의 병변이 있으면 충분한 공기가 체내로 유입되지 못하게 되고 점막을 변화시켜 흡입공기의 정화작용이 용이하게 일어나지 않게 되고 분비기능이 강화되어 환자는 두통, 원인 모를 기침, 피곤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 만성적인 산소부족증은 순환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고혈압,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을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는 육체적 발달 및 지적 발달에도 영향을 주게 되고 장년, 노년층에서는 호흡기 및 순환기에 문제를 유발시키지요. 코질환은 대부분 만성화로 진행이 되었을 때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이라도 쉽게 넘기지 마시고 초기에 치료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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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6. 18:34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비염예방법]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비염에 좋은 식재료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면서 훌쩍 훌쩍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죠.


저희 이비인후과에도 내원하시는 환자군을 보며 계절의 바뀜을 알게 됩니다.

 

자고로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잖아요. 무분별한 음식으로 뱃살을 찌우기 보다는
좋은 먹거리로 건강을 탄탄하게 찌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간 알레르기 비염 등에 관한 예방법 치료법을 많이 알려 드렸었는데
오늘은 비염에 좋은 식재료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 생강

 


생강은 예로부터 임금님의 하사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따뜻한 성질이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켜 살균작용을 합니다.

 

 

2. 녹차

 


비염에 좋은 녹차는 체내에 중금속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가 탁월한데 특히 대추를 달여 즙을 내 마시면 코 점막을 단단하게 해주어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콩

 


콩나물, 두부, 된장, 청국장 등과 같이 콩으로 만든 식품은 항암작용도 할 뿐 아니라 각종 호르몬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어 비염에도 좋은 대표적 음식입니다. 집에서 간편히 콩을 볶아서 드시는 것도 알레르기성 비염을 약화시키는 데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5. 제철 과일

 


제철 과일 속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비염치료에 효과적이고 강한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녹황색 야채

 


각종 비타민과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녹황색 야채는 비염에 좋은 음식으로 임파구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비염 치료법 중 대표적인 식이요법으로 손꼽히고 있는 식품입니다.

 

 

7. 감

 


감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어 비염에 도움이 됩니다.

 

위에 알려드린 식재료들은 비염뿐만 아니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입니다.
밥이 보약이란 말이 있듯 식이요법만 잘해도 가벼운 증상들의 예방 및 완화가 가능 합니다.

 

다만 음식은 음식일 뿐 치료제가 아니라는 점, 평소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 잘 챙겨주시고요.
만약 비염 등의 증상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빠른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병은 절대 키워서 득 될 것이 없으니깐요.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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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5. 15:09 기타질환

[성대결절치료]앗 갑자기 쉰 목소리, 성대결절이란?

 

 

 

오디션 프로그램 좋아하시나요? 저는 좀 즐겨보는 편입니다.


대중음악도 좋아하는 편이고 각기 사연을 들고 비장함으로 오디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노력 또한 감동이고요 물론 그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 때는 마음이 저릿저릿 하기도 합니다.

 

최근 슈퍼스타K4 베스트 11이 결정 되며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가운데 SBS의 K팝스타 시즌2 또한 곧 전파를 탈 전망이어서 다시 한 번 오디션에 대한 열풍이 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참가자들 중 무리한 연습과 컨디션 조절의 실패로 성대결절이 생겨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 해보지도 못한 체 눈물을 머금고 짐을 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대결절은 관연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대결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직업군은?

 

 

 

 

성대는 우리 목의 중간지점인 후두 안에 위치한 한 쌍의 주름입니다.

 

 

 

 

 이 주름들이 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알맞은 빈도로 열렸다 닫히면서 목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성대와 관련된 대표적인 질환은 성대폴립과 성대결절이 있습니다.

 

 

성대폴립은 짧은 기간 동안 무리한 발성으로 성대가 갑작스럽게 긴장해 생기는 질환이고요,
(아마도 오디션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가장 잘 생기는 질환이 아닐까 합니다.)

 

 

성대결절은 지속적으로 성대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잘못 사용하여, 성대가 자극을 받아 굳은살과 같은 좁쌀 크기의 작은 혹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성대결절은 가수결절(singer’s nodule) 혹은 교사결절(teacher’s nodule)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는 목을 많이 쓰는 가수나 교사들에게서 자주 걸리기 때문에 이러한 명칭이 붙은 것입니다.

 

 

성대결절이 왜 생기는 걸까?

 

 

 

 

이러한 성대결절은 후두내시경을 보면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성대에 조그맣게 뭉친 쌀알만 한 결절이 생겨서 그로 인해 발성시에 적절한 성대의 파동이 형성되지 않아서 쉰 목소리가 발성되는 것입니다. 목소리를 별로 안 쓰던 사람이 말을 장시간 하였다거나 노래를 무리해서 여러 곡 불렀을 때, 또는 감기에 의해서도 발생됩니다.

 

이처럼 결절이나 구증, 폴립 등의 병이 오기 전에 대부분 성대는 위험신호를 보냅니다.
목이 잘 쉰다든지 건조해진다든지 자고 일어나도 목이 계속 가라앉아 있다든지
평소 올라가던 고음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든지 어떤 식으로든 신호를 보내기 마련이나
그 신호를 가벼이 여기거나 바쁜 일과로 무시하였기 때문에 성대결절이 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대결절을 치료하려면..

 

 

 

 

보존적 치료
성대결절, 성대폴립, 만성 후두염 등 후두와 관련된 질환의 치료는 거의 비슷합니다. 치료의 핵심은 최대한 말을 아끼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성대 휴식을 위한 침묵요법(환자가 말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꾸준한 약물치료 및 식생활 습관의 개선(술과 담배를 끊고, 기름기 많은 음식과 카페인 함유된 음식을 피하고 잠자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함)이 필요하지요.

 

목소리가 변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원인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초기의 목소리 변화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서 목소리를 쉬게 하거나 발성법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성대 결절은 기능성 음성질환이므로 발성 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잘못된 발성을 교정하고, 성대 접촉을 유도하면서 호흡조절 능력을 강화하면 대부분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수술적 치료
오래된 성대폴립, 성대결절, 성대마비, 후두암 등의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후두성대수술은 전신마취하에 입안을 통하여 수술할 수 있는데 레이저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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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1. 14:41 비중격만곡증

[비중격만곡증수] 무엇이 궁금한가요?

 

-여의도이비인후과-

 

 

 

 Q. 비중격만곡증수술 시간은 대략 얼마나 걸리나요??

 

 비중격만곡이 있다고 해서 한가지 방법의 수술로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환자의 증상, 비중격만곡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를 수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40분에서 50분 정도면 수술이 끝나지요..

참고로 수술 이외에도 마취하는 시간, 마취에서 깨어나는 시간,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 등이 추가되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입니다.


 

 

 

 Q. 수술 후 코 바깥쪽에 흉터가 생기지 않나요??

 

 코안쪽으로 절개를 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 흉터는 전혀 남지 않습니다.

흉터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수술 후 일상생활은 바로 가능할까요??

 

 수술 후 격렬한 운동이나 행동만 피하신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 외 일상적인 활동이나 업무 하시기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코 안에 상처가 아직 남아있으니,,
이 상태로 술이나 담배를 피면 코 점막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러한 주의사항만 잘 지켜주신다면 빠르게 회복 하실 수 있습니다.


 

 

 

 Q. 수술 후 코 안의 거즈를 빼고도 코가 계속 막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술을 하고 나면 콧살이 부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즈를 제거하더라도 코 점막이 부어있고 딱지가 생기기 때문에 약 1주일간은 코가 막히는 현상이 생깁니다.


 

 

 

 Q. 비염이 있는 것 같은데, 비염수술도 같이 받을 수 있나요??

 

 비중격만곡증수술과 비염수술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염에 대한 원인에 따라 비염에 대한 정확한 원인 증상을 진단 후 치료에 대한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약물적 치료로 가능한 부분이면 먼저 비염 치료를 한 후 비중격만곡증수술을 시행 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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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0. 16:48 코골이

[코골이수술]코골이가 암을 부른다?

 

 

 

 

코골이 하는 자신은 편안히 깊은 잠을 자는 신호라지만, 가족이나 주변 사람은 정말 참기 힘든 것이 바로 코골이 입니다.

 

실제로 코골이가 심하면 70dB이상의 소음이 측정 되기도 하는데 이는 트럭이 지나가는 수준의 소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코골이 소음으로 인해 같이 자는 사람이 난청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학계의 보고도 있다고 하네요.

 

 

 

 

더욱이 최근 미국 위스콘신 의과대학 보고서는 코골이 하는 분들의 입지를 좁아지게 하는데요.

 

코골이가 남의 잠을 망치는 것뿐만 아니라 코골이를 하는 본인의 건강에도 매우 위협적인 증후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위스콘신 의대에서 수면 집단 연구에 참가한 1천5백명을 대상으로 22년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그 결과가 코골이를 하는 분들에게는 충격적 일 수도 있는데요.

 

“코골이로 인한 수면 무호흡증에 따른 산소 결핍이 암 사망 위험을 최고 다섯 배까지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추가적인 발표에 따르면, 수면 무호흡증은 산소 결핍을 불러오고 이것은 다시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기 위한 신생 혈관 생성으로 이어져 암세포 확산을 촉진시킨다는 것이지요.

 

 

 

 

코골이는 수면 중 상기도의 협착이 생기면서 호흡하려는 노력이 강해질 때 공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발생하는 이상 호흡 현상입니다.

 

코골이 환자들의 경우 식도 역류, 발한증, 몽유병,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정신적 질환도 동반하게 되는데 만성피로감을 호소하며 예민하고 공격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코를 골다가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은 후 다시 크게 들여 마시고 코를 골다가 또 숨이 10초이상 중단되는 현상, 즉 수면무호흡증이 시간당 7회 이상 나타나면 위험한 수준으로 보는데, 제 때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고혈압•협심증•부정맥•심장마비 등과 같은 심장질환을 비롯해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및 성기능 장애까지 야기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코골이 치료는 어떻게?

 

1. 코 질환에 의한 코골이
비중격만곡증, 비후성비염, 부비동염 및 코의 물혹 등이 있어 코골이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코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원활하게 숨 길을 열어주어 코골이를 치료 할 수 있습니다.

 

2. 고주파 코골이 수술
코에 이상이 없고 목젖과 입 천장이 늘어져 있어 목구멍이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고주파(코블레이터)를 이용하여 구개수 및 구개인두 성형술을 시행 합니다. 또한 편도가 켜져 있는 경우에는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비수술적 방법은 “구강내 장치”를 이용하거나 “지속적 기도양압호흡기” 등을 이용하여 코골이를 치료할 수 있지요.

 

이와 같이 코골이에 대한 치료가 다양한 것은 코골이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이며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여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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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9. 14:37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알레르기비염증상]완치가 어려운 알레르기비염 맞춤치료가 정답!!

 

 

후덥지근했던 여름이 물러나며 냉방기를 끄고 창문을 활짝 열어 상쾌한 가을바람을 느끼려 했지만 재채기가 먼저 나오는 당신은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것을 코가 먼저 알아차리게 된 거지요.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사람은 바람이 분다 싶으면 코끝이 간지럽고, 콧물•코막힘 등의 불편함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알레르기비염의 원인으로는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등 다양하지요.

 

 

 

 

특히 가을철에는 잡초류 꽃가루에 의한 비염이 많습니다. 흔히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돼지풀이나 잔듸 같이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류 꽃가루는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알레르기비염은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진 질환입니다.

그래서인지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가 많은데요...

 

알레르기비염을 단번에 치료하는 것이 아직까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택해 맞춤형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치료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치료로 2차적인 질환도 같이 예방하는 현명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초기 알레르기비염
코막힘 없이 재채기와 콧물만 있고 증상이 지속적이지 않다면 비염 초기로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약물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주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코막힘은 없지만 재채기와 콧물이 심각한 상태라면 분무용 스테로이드제와 아르곤플라즈마 응고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기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비염의 3대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 알레르기비염의 중간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코가 자주 막혀 입으로 호흡하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 때는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분무형 스테로이드제나 혈관수축제 중 하나로 치료하게 됩니다.. 단, 코막힘이 심해 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중증 단계로 수술을 고려하기도 하지요.

 

중증 알레르기비염
3대 증상 중 코막힘이 특히 심하면 중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물론 재채기, 콧물도 훨씬 심해진 상태일 것이구요. 이때는 분무형 스테로이드제로 단기적인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의 수술을 할 때 하비갑개점막하절제술 및 고주파(코블레이터)비염 수술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레이저 비염수술은 콧살의 점막을 고온으로 태우는 작용을 하므로 정상 점막이 자라 올라오면 3개월에서 6개월 후에 다시 콧살이 커져 재발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서, 고주파 비염수술은 콧살 점막 전체를 변성시킴으로써, 수년이 경과된 이후에도 콧살의 수축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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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8. 16:48 비중격만곡증

[비중격만곡증]비염, 축농증과 잦은 감기 원인은 비중격만곡증?

 

 

 

요즘 같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가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감기와 비염으로 괴로워하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코로 숨쉬는 게 답답하고 비염이 동반된 감기에 걸렸을 때 증세가 더욱 심하다면 '비중격 만곡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비중격'은 코의 중앙에 위치하여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데 이 비중격이 휘어짐에 따라 코막힘과 두통, 비염, 수면장애 등 기능적인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이 휘어지는 원인은 선천적인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이 많습니다.

 

비중격은 여러조각의 뼈와 연골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성장속도가 달라, 비중격이 휘어질 수 있으며, 간혹 외상에 의해 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의 비중격만곡증은 간단한 이비인후과 진찰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면 비중격이 어느 쪽으로 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양 쪽 비강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를 알기 위해서 비강용적을 측정합니다. 이것은 진단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수술적 치료를 할 경우 수술 후에 다시 검사하여 수술 전에 비해 어느 정도 넓어졌는지를 숫자로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한 부비동염이 생겼는지를 알기 위해 X-선 촬영을 시행 합니다.

 

 

 

 

비중격만곡증 때문에 비염 또는 축농증이 생기는 이유는?

축농증(부비동염)은 얼굴 뼈 속에 있는 8개의 부비동과 비강을 연결해주는 아주 조그마한 구멍이 막히거나 부비동 내 점막의 염증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있는 경우 좁은 쪽의 비강은 코 점막에서 분비되는 정상 분비물이 고이게 되어 세균감염이 잘 되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 결과 비염이 생기고 그로 인해 코 점막이 붓게 되는데 이 때문에 부비동과의 연결 구멍이 막혀서 축농증(부비동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치료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비중격만곡증이 심하지 않다면 즉, 좁은 쪽 비강이 많이 좁지 않다면 비중격을 똑바로 바로 잡는 비중격교정술 보다 비강의 바깥 쪽 벽에 있는 하비갑개의 크기를 줄여서 좁은 쪽의 비강을 넓히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비갑개를 줄이는 방법에는 하비갑개를 이루는 뼈를 잘라내는 하비갑개 절제술, 하비갑개의 점막만 커져 있을 경우에 점막의 크기만 줄여 주는 하비갑개 소작술이 있는데 이 소작술은 레이져, 고주파, 전기 등을 이용해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심하다면 위의 방법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수술(비중격교정술)을 통해 똑바로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같은 수술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비중격이 휘어 있는 부위에 따라 수술의 정도 또한 달라집니다.

 

이렇듯 비중격만곡증은 약물치료는 불가능하고 꼭 수술적 교정으로만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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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4. 12:12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코막힘치료]환절기면 계속되는 코막힘 해결법은?

 

 

 

 

환절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체부위는 바로 코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많은 가을철이 오면 코는 민감하게 반응하지요.
코가 수시로 막히고 틀어놓은 수도꼭지 마냥 콧물이 줄줄 흐르지요.

 

 

 

 

꽉 막힌 코를 뚫어 주고 진정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 코막힘 증상에는 병원을 찾기 보다는 보통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중 약국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코막힘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코가 막혀있을 때 이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코 속 혈관이 수축되어 콧물 등 코 분비물이 줄면서 코막힘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코 스프레이를 자주 습관적으로 사용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코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별 효과가 없는 내성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 두 번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코막힘 현상 등이 해결되지 않고 지속이 된다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약물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코막힘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잠자리 환경이 중요합니다. 잠을 잘 때, 베개를 약간 높게 베면 자는 동안 코 안에 고인 분비물이 쉽게 빠져 나와 코막힘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누울 때는 반드시 창 반대쪽으로 머리를 두고 가습기를 틀어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코막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가을 건조함이 코 점막을 자극시키기 때문에 습도유지도 관건인대요. 만약 가습기 사용이 어렵다면, 머리맡에 물수건을 걸어두거나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코막힘이나 비염은 아침에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기상 후에는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해보세요. 코 속이 촉촉해지면 비강 내 점막 세포의 기능이 원활해지는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콧속 습도가 높아지면서 이물질이 빠져 나와 코가 뚫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노력으로도 코막힘이 잘 해결 되지 않고 일상생활이 심히 불편하다면 자가적인 조치와 치료보다는 이비인후과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코막힘이 비염증상에 의해 유발이 되는 것이라면 고주파비염수술 등을 통해서 근본적인 코막힘의 원인을 해결하신다면 가을철 환절기에도 코막힘 없이 편안한 숨을 쉴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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