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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

여의나루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보기 = 닥터킴이비인후과 =

여의나루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보기 = 닥터킴이비인후과 =

 

 

 

저는 주말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를 만나고 왔는데요.

친구 아기가 비염에 중이염까지,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걸려서

병원을 계속 다니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아이에게 맞는 병원을 찾기 위해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녔는데

중이염이 심하다, 중이염이 나았다, 중이염이 아니라고

가는 병원마다 말이 달라서 흔히 요즘 말하는 멘붕에 빠졌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여의나루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의나루 중이염은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 이어주는 연결고리인

중이에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평소엔 공기로 가득 차있는 중이에 감염이나 염증의 전이로 귀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공기압의 차이를 이기지 못하게 되면서 고름이 차거나

흐르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발생합니다.

 

저희 여의나루 이비인후과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는

기본적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중이염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항히스타민제, 점막수축제,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에도 불구하고 3개월 이상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엔

주사기로 중이 저류액을 뽑아내는 고막천자 고막을 절개하여 액체를 뽑은 후

공기가 계속 통하도록 튜브를 삽입하는 고막절개 및 중이 환기관삽입술을 시행합니다.

 

 

또 여의나루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기관삽입술은

고막 안에 더 이상 물이 차지 않도록 도와주고, 대부분 6~12개월 후에

중이염이 회복이 되면 저절로 귀에서 빠져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여의나루 중이염은 일상생활에서도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 한 쪽씩 번갈아 가면서 코 풀어주기
  • 코와 입을 막고 숨을 밖으로 자주 불어 증세를 줄이기.
  • 귀는 함부로 후비지 말고 건조함을 유지시키기
  • 귀가 심하게 아프면 얼음으로 귀 뒤를 차갑게 해주기
  • 껌 자주 씹기
  • 고름이 귀 밖으로 나오면 나온 고름만 닦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