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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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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18 알레르비염치료법 닥터킴이비인후과의 회피요법은 어떤 것?
2013.04.18 18:53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비염치료닥터킴이비인후과의 회피요은 어떤 것?

 

 

 

서울의 거리에도 벗꽃과 목련 그리고 개나리의 향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처럼 싱그러운 봄이건만 봄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지요.

 

꽃가루, 황사, 집먼지 진드기 등으로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재채기, 맑은 콧물, 심한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코나 눈 주위의 소양증, 과도한 눈물, 때때로 두통이나 얼굴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지요.

 

그저 한때 지나가는 증상으로 여기어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축농증(만성비부비동염), 중이염, 천식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보통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애완동물, 곰팡이 등과 같은 항원(원인물질)에 반응해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특정한 항원이 아닌 염, 호르몬, 직업 및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비(非)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비염은 만성질환으로 완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포기 하시는 환자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악화되거나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증세가 있다면 우선, 본인이 어떤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알레르기의 원인과 이를 피하는 닥터킴이비인후과의 치료방법(회피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집먼지 진드기와 먼지

알레르기 비염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은 집먼지 진드기와 먼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주로 사람의 피부에서 생기는 비듬을 먹고 사는데, 25℃ 정도의 온도와 80% 정도의 상대습도을 좋아하지요. 

우리나라의 겨울은 비교적 길고 건조해 진드기 번식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난방이 잘되는 아파트의 증가와 가습기의 사용증가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연중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을 정도로 번식하고 있습니다.

 

집안의 카펫이나 천 소파, 깔개, 박제, 털인형 등은 진드기의 주요 서식처가 되므로 가능한 치우거나 물세탁이 가능한 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알레르기비염을 예방하는 방법 입니다. 

 

이것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진드기 살충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아기방에는 비추) 

살충제 외에는 양탄자와 소파 등 가구류는 가능하면 매일,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특수필터(HEPA filter,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filter)를 장착한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도 알레르기 환자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환자가 없을 때 실시해두시기 바랍니다. 

 

 

 

꽃가루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의 외출은 피하고 꽃가루가 많은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안이나 자동차의 문을 다 닫아두시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꼭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외부에서 묻어 온 꽃가루가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집 밖에서 완전히 털어내고 입실 합니다.

귀가한 후에도 손과 얼굴을 씻고, 생리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것이 좋은 예방법입니다.

 

 

애완동물

애완동물의 털도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애완동물이 침실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게 좋습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정기적으로 목욕을 시키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이 감소됩니다.

 

이외에도,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는 항히스타민제, 비강스테로이드제 등을 이용한 약물 요법, 코의 구조적 이상이 있을 경우 실시하는 비갑개 수술, 비중격 성형수술 등의 수술요법, 그리고 원인이 되는 항원을 환자에게 소량부터 차츰 농도를 높여 투여해 환자의 면역반응을 조절함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없애는 면역요법 등이 있습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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