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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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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4 [영등포측농증치료]감기로 시작했지만 결과는 축농증?
2013.01.04 10:13 축농증

[영등포측농증치료]감기로 시작했지만 결과는 축농증?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지만 맑은 콧물은 어느새 노란색으로 변하고 코만 막혔지만 머리가 아프고 안 나던 입냄새도 나기 시작했다면 축농증증상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흔히 축농증이라고 하는 질환은 부비동에 감염이 일어나 염증이 생기고 농이 차서 생기는 부비동염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부비동이란 뇌를 감싸는 두개골 대부분을 받치며 콧구멍으로 열린 굴이 있는데 이를 부비동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축농증의 다른 의학용어로는 부비동염이라고 하구요 이러한 증상 자체가 환자들로 하여금 일상생활을 무척 힘들게 만들며 치료를 하더라도 곧잘 재발하기 때문에 절대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는 코질환 입니다.

 

 

부비동의 역할을 살펴보면 뇌의 무게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비강 속에 필요한 점액을 생산하는 장소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에서 공기의 압력으로부터 코뼈가 받을 충격을 완화하며 뇌의 열을 식히는 라디에이터와 같은 작용을 하지요.

 

 

 

 

급성 축농증의 경우 코감기 등에 의해서 부비동의 입구가 협착 또는 폐쇄돼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부비동이 온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코의 염증이 그대로 부비동으로 옮겨가 쉽게 축농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부모님들의 주의가 필요하구요.

 

 

이러한 축농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기와 배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막혀 있는 부비동의 입구를 열어 환기되도록 해 농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하며 더 생기지 않도록 해 주어야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화된 부비동염의 점막은 치료가 되더라도 본래의 온전한 상태로는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만성화 되기 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요즘처럼 겨울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축농증의 증상도 나타나기 쉬우므로 생활 속 예방이 선행되어야 할 것 입니다.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정선으로 항상 유지하도록 하며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감기 및 축농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요.

 

 

장시간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쓰도록 하며 외출 후에 깨끗이 씻는 것은 필수겠지요.

 

 

무엇보다도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고 쉽게 넘기지 말고 증상이 조금이라도 심해지면 이비인후과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만성으로 이어지는 나쁜 경우는 막을 수 있을 것 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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