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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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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5.01.08 18:48 축농증

◈여의도부비동염◈ 축농증이 생기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의도부비동염 치료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오늘은 축농증 즉, 부비동염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건데요.

축농증이란 어떤 질환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염, 축농증에 걸리는 이유는 다음으로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

1. 코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우

2. 독감이나 감기의 대처가 잘못 되거나,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

3. 간접적으로 비염축농증을 일으키는 병인과

유발요인 등을 극복하고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

 

 

[코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우]

코감기에 자주 걸리면 코 부위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염이 만성화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만성화된 코감기가 비염(감염성)축농증입니다.

일반적으로 코감기가 축농증과 비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독감이나 감기의 대처가 잘못된 경우,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

독감이나 감기를 너무 방치해서 심해지거나,

혹은 독감과 감기치료가 지연되면 축농증으로 이행됩니다.

보통 감기는 저절로 낫게 되지만, 심한 감기와 독감은

후유증과 합병증을 초래합니다.

 

 

또한,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중이염, 축농증으로 악화됩니다.

그러므로 독감이나 감기가 스스로 나을 기미가 없거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여의도부비동염 닥터킴이비인후에

방문하여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간접적으로 비염과 축농증을 일으키는 병인]

대표적인 것은 유전력과 스트레스, 만성질환, 허약체질이 있는데요.

허약해서 유전경향을 극복할 만큼 체질이 강하지 못한다면

비염, 축농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 축농증을 유발하는 증상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방해를 받아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여의도부비동염 치료 닥터킴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축농증(부비동염)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와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에 나와있는 지도를 참고하여 내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여의도부비동염 치료 닥터킴이비인후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2014.12.30 15:20 귀질환

영등포구이비인후과>>중이염 질환에 꼭 필요한 정보

 

 

 

 

안녕하세요!

영등포구이비인후과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요즘 날씨가 겨울철인 것에 비해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긴장을 늦춰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때문에 날씨가 풀렸다고 해서 옷을 얇게 입지 말고,

항상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중이염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중이염에 대해 필요한 정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관 길이가 짧은 유,소아는 중이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중이염은 이관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생기는 질병입니다.

,소아의 경우 면역력이 약한데다가 이관 길이가 성인보다 짧고,

모양이 수평에 가깝기 때문에 감기 끝에 중이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급성중이염의 경우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귀가 아프고 귀에서 고름이 빠지지 않는

삼출성중이염으로 발전해 고막 변성이나 청력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코감기에 걸렸다면 반드시 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소아의 중이염은 주로 겨울과 초봄에 발병하게 되는데요.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코를 세게 풀거나 들이마실 때

콧물 속 세균이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을 타고

중이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코감기에 걸렸다면 반드시 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환절기에는 따뜻한 음료를 충분히 섭취해

코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귀에 물이 들어가면 면봉으로 닦아내기보다

귀 입구만 화장지로 닦아내고 외이도 안은 손을 대거나

후비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중이염에 걸렸을 때 취해야 할

올바른 행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설명과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2013.05.03 13:50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멈추지 않는 우리아이의 콧물과 코막힘 [닥터킴이비인후과]

 

 

올해 처음 초등학교를 들어간 우리아이, 하지만 얼마 후부터 감기 기운이 있더니 누런 콧물이 나오기 시작, 평소 누런 콧물 후엔 감기가 나았던 탓에 이번에도 낫겠거니 했지만 서너달이 다되어 가는 지금 여전히 아이의 콧물과 코막힘이 지속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감기에 걸려도 길게는 1-2주일 정도 앓고 끊임없이 증상이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일반 감기라면 감기 끝에 묽게 흐르던 콧물이 누렇게 되면서 콧물이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2주 이상 누런 콧물이 지속된다면 비염이나 축농증 상태를 의심할 수 있는데 축농증의 경우는 누렇고 끈끈한 콧물이 특징이지요.

 

또한 코막힘이 심하고 기침을 자주하고 이로 인해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없어 성작발육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한동안 콧물과 코막힘에 시달렸다가 어느새 증상이 멈췄다고 해도 안도하시면 안됩니다.
코감기에 반복적으로 걸리고 코막힘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감기가 아니라 만성 비염일 가능성과 더불어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비염&축농증 자가진단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자기 전에 유독 가래 끓는 기침


-코를 계속 그르렁거리는 증상


-코 점막이 마르고 콧물이 코 안쪽에 생겨 목 뒤로 넘어감


-코 점막이 말라 코피를 흘림


-가래가 생겨 목뒤로 넘어가 캑캑거림

 

이러한 증상이 계속 된다면 코질환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 황사나 먼지 등에 코가 자극을 받는 환경에서는 코점막이 붓고 콧물이 생겨 코가 자주 막히기 쉬운 환경입니다.

 

특히 아침 등교을 하기 시작한 아이들은 차가운 기운에 매일 노출되고, 실내에서는 여러 유해환경에 감염되기도 쉽지요. 이럴 때일수록 엄마가 코막힘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해주고 환경 개선에 신경 써주고 이상이 있을 때는 꼭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김용오
2013.04.11 20:13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코감기-급성비염 [여의도역 이비인후과]

 

 

흔히들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되어 병원에 가면 “급성 비염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급성 비염이란 무엇을 말하고 그 치료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 비염이란

 

 

코 안에 있는 점막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외부자극에 의하여 갑자기 염증이 일어난 상태로 그냥 감기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주 흔하게 생기게 되는 병이고 특히 면역체계가 완전히 형성이 안된 어린아이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급성 비염의 원인

 

 

대개의 경우 박테리아보다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더 흔하며, 주로 rhino 바이러스라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비염 환자가 재채기, 기침을 하거나 급성 비염 환자와 입맞춤 등을 하게되면 바이러스가 포함된 분비물이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이 때 급성비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코 안으로 들어 왔다고 하여 모든 경우에서 급성 비염이 생기게 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면역상태나 스트레스, 비타민 결핍 정도 또는 기온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급성 비염의 증상

 

 

약 2-3일간의 잠복기를 거치면 본격적으로 급성 비염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개 코에 국한된 건조감, 타는 느낌, 가려움증등과 함께 수양성 또는 화농성의 콧물, 코막힘, 갑자기 나타나는 재채기, 미열 등이 동반되며 두통이나 근육통 또는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급성비염의 증상을 시기별로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몸살기운이 돈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일 간(약1~3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처음에는 전신적인 불쾌감, 미열과 오한, 근육통, 식욕감퇴, 두통이 발생하며 갑자기 재채기를 하기도 합니다.

 

2기: 주로 코에 대한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로 지속적인 콧물, 코막힘, 냄새 맡는 기능의 감퇴 등이 나타납니다. 1기에서 나타났던 여러 증상들은 일부 사라지기도 하나 계속 지속되기도 합니다.

 

3기: 가장 심한 상태이며, 세균에 의한 2차감염으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즉 축농증, 중이염,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염, 림프선염, 폐렴 등 전신적인 염증상태로 갈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급성 비염의 치료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대증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면 대개 1-2 주일 내에 급성 비염은 저절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미열과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해열 진통제가 사용되거나 콧물을 줄이기 위해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며 코막힘을 완화하기 위해 비점막 수축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항생제의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에는 효과가 없지만 대개의 경우 이차감염이 생길 경우 폐렴이나 뇌막염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적으로 일차적인 항생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충분한 휴식 및 수분의 섭취, 영양공급은 필수적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2013.02.13 16:17 비중격만곡증

[영등포이비인후과] 코막힘의 원인이 코감기가 아니라고?

 

 

감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는 질환 입니다. 대다수의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1년에 2, 3회 정도는 감기를 앓는다는 조사도 있지요.

 

또 주변에 보면 감기를 일년 내내 달고 지낸다며 하소연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들을 진단해 보면 감기의 증상은 없고 오히려

 알레르기비염이나 비중격만곡 또는 재발성의 부비동염의 문제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 나열된 감기와 구별해야 할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코막힘, 재채기, 콧물, 코가려움증 등의 증상으로 고생을 하시며 이러한 증상들은 전형적인 코감기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헷갈려 하시는 것이지요.

<비중격만곡증 환자분의 내시경 사진>

알레르기비염 이외에 저희 이비인후과 의사가 흔히 접하게 되는 만성적인 코질환으로 비중격만곡이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사람의 코는 안쪽에 있는 비중격이라는 벽에 의해 두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비중격이라는 벽이 좌측이나 우측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치우친 쪽은 반대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좁아지게 되어 코막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아이러니한 것은 반대쪽 코는 좁은 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지므로 상식적으로는 호흡이 잘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점막의 비후가 일어나 호흡히 원활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환자분들은 코막힘을 호소하게 되고, 때로는 코가 목으로 넘어가서 불편한 후비루라는 증상으로 이중고를 겪기도 합니다.

 

비중격만곡은 비중격교정술이라는 수술로 쉽게 교정될 수 있습니다.

 

빈번한 감기와 구별해야 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질환은 재발성 축농증 (부비동염)입니다. 축농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누런 코, 얼굴부분의 통증, 두통, 만성적인 기침, 입으로 넘어가는 콧물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축농증이 완치되지 않고 일단 호전되었다가 다시 악화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것 역시 환자들에게는 감기가 너무 자주 반복되는 것으로 생각하실 수 있지요.

 

재발성 축농증은 방사선 검사, 내시경검사 등으로 손쉽게 진단될 수 있고 항생제 치료, 필요한 경우 내시경 수술로 안전하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이상에서 언급된, 감기와 구별해야 할 질환들인 알레르기비염, 비중격만곡, 재발성축농증들 각각은 한 환자에서 공존하면서 서로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이 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환자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매우 세심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오랜 감기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감기약을 먹어도 증상의 호전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영등포이비인후과 닥터킴을 찾아 주세요 세심하고 면밀히 당신의 코 상태를 검진해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김용오
2013.01.03 10:38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비염증상]감기약을 먹어도 코감기가 안 떨어진다면?

 

 

연일 동장군의 맹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코감기를 호소하는 분들도 날씨에 따라 비례하여 증가하는 듯 합니다.


보통의 많은 분들이 코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기 보다는 약국에서 약을 먹고 버텨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약을 복용한 후에 감기가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차도가 없는 경우 단순히 감기가 독해서 오래가나?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지요.  하지만 감기약을 복용해도 코감기 증상이 지속이 된다면 일단 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비염에 걸려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비염이 어떤 증상인지 잘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가 막히고 콧물이 지속되는 원인이 비염이라면 감기약만의 복용은 자칫 병세를 악화시켜  만성비염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염은 초기에만 잘 대응해도 치료가 쉬운 질환 입니다.

보통 이 초기 치료를 놓치고 만성화 되면 어지간한 치료로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비염은 잘 낫지 않는 병이라는 인식도 있는 듯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 비염은 오래되면 만성 비후성비염, 결막염, 중이염 등 합병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조기발견에 따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병증 입니다.

 

비염환자는 천식 환자들처럼 코점막이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작은 먼지나 탁한 공기, 담배 연기 등에 쉽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지요.

 

따라서 비염증상이 있다면 주위 환경을 항상 청결히 해 주는 게 좋으며, 면역력이 낮아져도 비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비염은 일상에 상당한 제약을 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비염을 걸려 보지 않고는 이 고통을 잘 느끼기가 어려울 것 입니다.

 

단순한 감기라도 그 증세가 오래가면 꼭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으시구요.
비염에 좋은 생활습관도 알려드리니 잘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 비염에 좋은 생활습관

 

 

1.  손 씻기와 환기

 

손 씻기와 환기는 비염환자에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습관입니다. 손 씻기만 생활화해도 대부분의 감염성 바이어스 질환은 예방되고 감기로 인한 비염도 예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 중의 각종 세균과 곰팡이 등을 없애기 위해서는 최소 3시간에 한번씩 10분 정도 환기를 해주게 되면 효과적입니다.

 

2.  온도와 습도의 유지

 

우리 몸의 코는 온도와 습도에 가장 민감한 신체기관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염환자는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비염환자에게 가장 적정한 실내온도는 18-20℃, 습도는 45% 입니다. 또한 급격한 찬바람이나 더운 바람이 콧속에 닿게 되면 비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난방기나 가습기 사용 시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2012.11.15 17:09 비중격만곡증

코감기? 비염? 비중격만곡? 축농증? 잦은감기?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일년 내내 감기 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달고 사시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감기의 증상과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코감기 / 비염 / 비중격만곡증 / 축농증 인지 혼돈스러워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신 환자분들을 진단해보니 만성비염이셨는데 자가 진단으로 감기약만 드셔온 분도 있으셨습니다…

 

일반인들이 진단하기 모호한 코감기? 비염? 비중격만곡증? 축농증?의 정의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감기의 정의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염으로, 대부분 전염력이 있으며 1주 정도 고생하면 회복되고 전형적인 코 증상 이외에도 전신무력감, 열, 두통 등을 수반하게 됩니다.

 

대개 성인들은 1년에 2, 3회 정도는 감기를 앓는 것으로 조사된 결과도 있지요. 

 

감기를 일년 내내 달고 사신다고 믿는 분들의 대부분은 오히려 알레르기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 또는 재발성의 부비동염의 문제를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처럼 구별해야 할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코막힘,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증 등의 증상으로 고생을 하시며 이러한 증상들은 전형적인 코감기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이 많이 혼동하십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통년성 비염과 계절성 비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통년성 비염은 증상발현에 계절적인 변화가 없는 것이고 계절성 비염은 특정한 계절에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은 환자에게 감기에 걸린 것으로 오인하게 만들기가 쉬우며 코감기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날 때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진단을 이비인후과에서 받아 보셔야 합니다.

 

알레르기비염 이외에 저희 이비인후과 의사가 흔히 접하게 되는 만성적인 코 질환으로 비중격만곡증이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사람의 코는 안쪽에 있는 비중격이라는 벽에 의해 두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는데 비중격이라는 벽이 좌측이나 우측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치우친 쪽은 반대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좁아지게 되어 코 막힘이 나타나게 됩니다.

 

상당히 의외적인 부분인 것은 반대쪽 코는 좁은 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지므로 상식적으로는 호흡이 잘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점막의 비후가 일어나 호흡이 원활해지지 않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환자분들은 코막힘을 호소하게 되고, 때로는 코가 목으로 넘어가서 불편한 후비루라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치료는 오직 비중격교정술이라는 수술로만 교정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수술의 필요성은 코를 면밀히 검진하여 수술 외적인 부분으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평가하고 수술 이외의 방법으로는 회복될 가능성이 없을 때 결정하는 것입니다.

 

빈번한 감기와 구별해야 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질환은 재발성축농증 (부비동염)입니다.

 

축농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누런 코, 얼굴 부분의 통증, 두통, 만성적인 기침, 입으로 넘어가는 콧물 등이 있지요.

 

축농증이 완치되지 않고 일단 호전되었다가 다시 악화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것 역시 환자들에게는 감기가 너무 자주 반복되는 것으로 혼돈 되기 쉽습니다.

 

재발성 축농증은 방사선 검사, 내시경검사 등으로 손쉽게 진단될 수 있고 항생제 치료, 필요한 경우 내시경 수술로 안전하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이상에서 언급된, 감기와 구별해야 할 질환들인 알레르기비염, 비중격만곡증, 재발성축농증들 각각은 한 환자에서 공존하면서 서로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이 흔하다는 것입니다.

 

감기의 증상이 계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자가진단 보다는 가까운 이비인후과 등을 통하여 한번쯤은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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