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 이비인후과 외상에 의한 코질환, 비중격만곡증

샛강역 이비인후과

외상에 의한 코질환, 비중격만곡증

 

 

 

 

 

 

안녕하세요, 샛강역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사람은 얼굴을 다치게 되면, 흔히 코에 어떠한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코피가 흘러 내린다거나 하는 현상 말입니다. 그만큼 코는 얼굴의 다른

부위에 비해 다치기가 무척 쉽습니다.

 

 

 

 

 

 

 

얼굴의 중앙에 있어 외상을 입기 쉬운 위치에 있다는 것도 그렇고, 

코뼈는 다른 안면골격보다 비교적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혹시 코를 다친 뒤 거울로 확인해보니 자신의 코가 조금

휘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또, 코가 심하게 막힌다면 

비중격만곡증일 수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이라는 질환은 비염, 축농증과 함께 가장 잘 걸리는

코질환으로 코 안에 있는 비중격이라는 부위가 곧게 뻗어있지 못하고

휘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코가 휘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코 안이 좁아지며 이 때문에 코막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그 밖에도 코점막이 자주 헐거나 딱지가 많이 

생기면서 코피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상을 입고 코가 휘어졌다면 비중격만곡증을 의심 할 수

있으나, 외상이 아니라도 비중격만곡증은 내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가 성장을 하면서 비중격을 이루는 뼈도 성장을 하게 되는데 외비

성장보다 비중격을 이루는 뼈가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 곧게 자라지

못하고 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비중격만곡증은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증상이 더 심해지니

서둘러 치료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질환처럼 비수술적인 치료를 우선

하기보다는 비중격교정술이라고 하는 수술적인 치료법부터 시행합니다.

 

왜냐하면 이 질환은 약물로는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동반된 비염

증상이나 축농증 증상만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이고, 휘어진 비중격

연골을 원래대로 복원하는 비중격교정술이 아니면 비중격만곡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 비중격만곡증 수술 후기를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