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이비인후과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귀질환
안녕하세요, 신길동 어지럼증 치료의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어지럼증은 흔히 현기증이라고도 부르며, 자신이나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증상을 말합니다.
흔히 어지럼증이 나타났을 때, 자주 동반되는 두통 때문에 뇌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시각과 같은 감각, 신경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지금부터 알려드리려고 하는
어지럼증은, 귀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어지럼증입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말초기관에서, 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눈과 공간의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고유감각 신경계통을 보조하고 있으므로, 귀질환으로 어지럼증이
일어나면 시각적인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의 안쪽에는 몸의 운동감각과 위치감각을 중추신경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인 전정기관이 있습니다.
이 기관에 문제가 생겨 이명이나 청각의 소실 없이 돌발적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귀질환을 전정신경염이라 부르는데요,
전정신경염을 앓고 있을 때는 아침에 눈을 뜨거나 새벽에
어지럼증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한 어지럼증이 하루 이상 지속되며 구역질과 식은땀이
동반될 수 있고, 보통은 수일 후 회복되지만 빠른 머리의 움직임
으로 악화될 경우에는 수주, 내지 수개월 동안 지속됩니다.
혹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동시에 가만히 앉아
있거나 일어서 있을 때, 갑자기 몸이 한쪽으로 기울여지는 일이
있지 않나요?
그것은 대게 넘어지려고 하는 쪽의 귀에 전정신경염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전정신경염의 치료는 초기증상이 심할 땐 약물을 투여하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전정기능의 보상을
촉진시켜는 전정재활훈련을 하면 고칠 수 있습니다.
이상,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전정신경염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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