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도 알레르기 조심해야 [영등포비염치료]

여름철에도 알레르기 조심해야 [영등포비염치료]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봄철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꽃가루는 초봄부터 가을

10월까지 계속 날립니다. 단지 개화하는 시기와,

꽃가루의 종류가 달라질 뿐이죠.

 

때문에 요즘 같은 초여름에도,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여름에도 새벽과 낮의 기온차가 제법

심한 편인데요. 그렇게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약해져, 알레르기성 비염이

발생하기 쉬워지게 됩니다.

 

또한, 꽃가루 외에도 코 점막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코질환은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비염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무엇인지

밝히고 싶으시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혈액검사

및 피부반응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은 서둘러 치료를

받으시는 편이 좋은데요.

 

우선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비염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데다 알레르기 천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고, 더불어 염증 반응이

반복되면 만성 비염으로 악화되어 수술을 받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성 비염으로 발전했을 때 시행하는 수술치료는

고주파 비염수술이 있는데요.

 

이 방법은 고주파 치료 장비인 '코블레이터'를

사용해 콧살을 수축시켜 코막힘을 해결하고

맑은 콧물 및 재채기와 같은 비염 증상을 다소

완화시키는 효과를 가집니다.

 

게다가 수축효과가 수년이나 지속되기 때문에

재발률이 낮고, 수술 후에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죠.

 

다만, 이 수술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지

몰라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만약 알레르기성 비염을 원인적으로 치료하고

싶으시다면, 면역치료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면역치료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주입해 면역항체를 만들어 근본적인 면역을

얻게 하는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주사를 맞는 방법이 시행되었으나,

현재는 혀 밑에 약물을 투여하는 설하면역치료라는

간편한 방법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고요?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