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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

청각의 문제, 원인은 중이염 때문?

신길동이비인후과, 청각의 문제는 원인은 중이염 때문?

 

 

사람의 귀는 크게 외이, 중이, 내이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서 내이는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위치해 있고, 외이와 중이는 주변의 소리를

내이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때문에 만약 외이, 내이에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청각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청각은 사람의 오감 중 하나로서, 뇌 활동과

연계되어 다양한 사상과 감정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보통 오감 중에서도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시각이지만, 시각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청각입니다. 때문에, 청각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일상생활이 매우 심한 불편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이란?

 

따라서 외이나 중이에 발생하는 질환에는

조심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이는 코 뒤의 공간과 이관이라고 하는 가는

관에 의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염증성

액체가 참으로써 귀에서 진액이 흘러내리거나

난청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문자 그대로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

 

중이염은 주로 유소아에게 발생하는 일이

흔한데요. 그 이유는 유소아의 불충분한

면역기능, 미숙한 이관 기능, 잦은 상기도

감염이 원인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바이러스가 이관을 통해

중이에 전염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죠.

 

특히 환절기 때에 유독 유발하는 일이

흔하다고 합니다.

 

 

 

중이염은 어떻게 치료할까?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는 보통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지만, 심각할 때는 고막절개

및 중이 환기관 삽입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수술법은 고막을 절개하여 액체를 뽑아내고

공기가 계속 통하게 튜브를 삽입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고막 안에 더 이상 물이 생기지 않고 중이염을

빨리 회복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환기관은 대개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고막에 위치하다가

중이염이 회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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