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수술하는 여의도이비인후과닥터킴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해야 합니다.
개인의원의 개원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며 병원들 또한 무한 경쟁의 시대로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모든 병의원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언론 보도를 통하여 병원의 영리를 위해 불필요한 수술을 권하고 과잉진료를 하는 등의 기사를 볼 때면 …..가슴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여의도이비인후과 닥터킴은
간단한 수술이라도 함부로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환자분의 병증의 상태와 생활 환경 및 패턴 등을 고려하여 치료의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그럼 여의도닥터킴이비인후과의 축농증 수술에 관하여 좀 더 살펴 보겠습니다.
축농증은 꼭 수술을 해야할까?
급성 축농증이나 소아의 축농증은 항생제와 항울혈제 등의 약물치료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약 10~14일 동안 투여하며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다른 항생제로 바꾸어 투여하며 증상의 호전됨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만성 축농증은 약 8~12주 이상의 항생제 치료와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3개월 이상의 계속적인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좋았다가 재발이 잦은 경우 또는 코 안에 물혹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축농증 수술을 하면 재발이 잘된다고 하던데……사실인가요?
과거의 축농증 수술 방법은 입술을 들고 안의 점막을 째서 부비동에 접근 하는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수술적 고통이나 불편함이 큰 반면 재발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높았기 때문에 축농증 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여의도 닥터킴 이비인후과의 축농증 수술은 최신의 방식으로 내시경과 기구를 넣어 직접 보면서 병변 부위를 선택적으로 정확히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율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수술 전에 물혹이 심한 경우, 알레르기나 천식이 동반된 경우, 구조적 이상이 동반된 경우, 면역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 등에는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수술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며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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