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중이염++ 중이염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의도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중이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이염이란 삼출액이 중이강에 차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걸리는 질환입니다.
‘중이’와 코를 잇고 있는 ‘이관은 중이강의 통기와 배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이관은 평소에는 갇혀있다가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나 하품을 할 때
일시적으로 열리게 되어 있고, 이관이 열리게 되면서 점액이 비강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중이염은 비염이나 축농증에 의해서 이관점막에 부종이 발생하게 되면,
중이강의 안쪽은 음압으로 변합니다.
중이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귀가 먹먹하거나, 약한 청력장애를 호소할 수 있고,
삼출액이 중이강 내에 차거나 염증이 생긴다면 중이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중이염은 감기를 앓은 경우나 만성 축농증, 코를 세게 풀 때,
뚫어진 고막을 통한 감염 등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이염은 5~6세의 소아한테 잘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소아의 이관은 성인과 다르게 거의 수평으로 놓여 있고,
그 관의 길이가 짧고 넓을 뿐만 아니라 이관의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들의
발육이 완전히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중이염에 걸리게 됩니다.
소아를 포함하여 중이염의 증상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은데요.
중이염의 경우 급성 중이염과 만성 중이염에 따라 증상이 조금 다릅니다.
급성 중이염의 경우 발열, 두통뿐만 아니라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같은
염증이 수반되는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귀의 통증이나 이명, 난청 등의 귀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급성 중이염은
감기에 걸린 후에 잘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 후 귀에 통증이 나타나면 중이염을 먼저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성 중이염 같은 경우는 귀에서 삼출물이 나오면서 청력장애가 올 수 있고,
고막의 변화, 두통, 현기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소아가 만성 중이염을 앓게 되면
난청으로 인해서 언어의 습득 발달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서
예방하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중이염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영등포구 이비인후과 닥터킴이비인후과에 내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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