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질환

신길역축농증/축농증을 진단하는 방법

신길역축농증/축농증을 진단하는 방법

 

신길축농증 신길역부비동염 신길역코질환 신길역이비인후과

 

 

 

안녕하세요.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겨울이 오고 사람들의 콧물, 재채기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의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겨울이 반갑지는 않을 건데요.

코막힘이나 콧물이 자주 자는 사람들은 자신이 비염인지 아님

축농증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축농증을 진단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축농증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 볼까 합니다.

축농증은 부비동염이라고도 부릅니다.

코 주위 뼛속에 있는 빈 공간이라 불리는 부비동에 염증이 차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감기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 발생되고

인두염, 치아감염, 알레르기 비염, 비중격만곡증이나 코 물혹 등의

구조적 이상으로 부비동의 입구 부위가 막혀 환기와 배설에

장애가 발생하여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것도 주된 이유

중 한 가지입니다.

 

 

 

부비동염은 *급성 부비동염* 과 *만성 부비동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부비동염은 갑자기 발생하는 부비동염으로 녹색 또는 고름 색의 콧물,

뺨과 눈 주위의 통증, 치통,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코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목 뒤로 넘어가는 콧물 등이

주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3 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그 외에

두통 및 집중력 저하, 콧물, 목에 이물감, 만성적 기침, 후각 감퇴의

증상이 있고, 심하면 중이염이나 만성 기관지염으로 번지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러면 축농증은 어떻게 검사를 해야 할까요?

먼저 내시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코 안의 상태를 내시경으로 관찰하면 급성 부비동염인 경우 고름이

넘쳐나는 것을 확인하거나 때에 따라서는 물혹이 차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검사로는 X-ray, 부비동 초음파 검사, CT 가 있습니다.

부비동 내부의 염증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X-ray 나 부비동 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만약 증상이 반복적으로 자주 재발하거나 물혹과 같은 이상소견이 관찰되는

경우에는 부비동 컴퓨터 단층촬영인 CT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닥터킴이비인후과는 위의 세 가지 검사법을 시행하여

환자의 축농증 상태를 확인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축농증 같은 경우 초기의 급성 부비동염 상태를 잘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치료를 해야 합니다.

축농증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은 어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