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 어지럼증※
양성자세현훈, 이석증이란 무엇일까?
샛강이석증/샛강이비인후과/샛강귀질환치료
안녕하세요,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어지럼증은 무척이나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원인이 무척이나 다양해서 더욱 더 그렇죠.
그냥 술을 마시다가 만취해서 어지럼증을 느낄 수도 있고,
버스를 타다가 멀미가 나서 어지럼증을 느낄 수도 있고, 밥을
너무 굶어서도 어지럼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어지럼증이 가장
대중에 널리 알려졌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정신적으로 과도한
충격을 받고 쓰러지는 장면 많이 보셨죠? 그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려드리고자 하는 어지럼증은 바로 귀의 안쪽에
있는 평형기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내이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입니다.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며 뇌와 서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평형을
유지시켜주는 말초기관 중에 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지럼증 중에서 가장 심하고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경우는 내이 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해보셔야 하며, 뇌에 의한
어지럼증인지 아니면 내이에 의한 어지럼증인지 제대로 구분해둬야
나중에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혹시 인터넷으로 어지럼증에 대해 검색해보다가 현훈(Vertigo)
이라는 단어를 보신 적이 있나요?
현훈 역시 어지럼증 중의 하나로, 양성자세현훈이라고도 하며 흔히
이석증이라는 단어로 불립니다.
이석증은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어지럼증을 가리킵니다.
귀 안에 있는 내이에는 평형을 감지하기 위해서 칼슘 성분으로
이루어진 결석인 이석이 존재합니다.
이석증은 이러한 이석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안을 떠돌아다니며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이석증은 흔히 과로나 스트레스, 외상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고, 지속시간은 몇 초에서 길면 1분 정도입니다.
그 사이 머리를 움직이지 않거나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사라지며,
이 증상이 재발되기 전에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
후에 병변이 있는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른 물리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귀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길역 어지럼증* 양성 자세 현훈, 이석증의 어지럼증이란? (0) | 2016.10.07 |
---|---|
[여의도역 어지럼증] 어지럼증의 원인, 정확히 파악해두자! (0) | 2016.09.27 |
#신길 어지럼증# 멀미와 같은 증상, 평소에도 나타나고 있다면? (0) | 2016.08.22 |
▧영등포 어지럼증▧ 전정기관과 양성자세현훈이란? (0) | 2016.08.10 |
+여의도역 어지럼증+ 구역질과 어지럼증, 전정신경염을 의심해보자! (0) | 2016.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