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만곡증]가벼운 코부상이라도 방치하면 안된다. [비중격만곡증]가벼운 코부상이라도 방치하면 안된다. 얼마전 한 직장인 한 분이 저희 이비인후과를 내원 하셨습니다. 상당히 활동적인 성격이셨습니다. 조기축구회 회장을 하고 있어 일주일에 두 세번은 꾸준히 새벽에 조기축구를 즐기셨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축구경기 중 코 부상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증상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심하지 않은 부상이라 코피가 멎고 붓기가 가라 앉으면서 가볍게 넘겼었는데.. 얼마 전부터 코가 막히는 증세가 심해지더니 급기야 예전과 달리 콧등의 뼈가 튀어나온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코는 우리 얼굴 중 유일하게 밖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뼈로 구성되어 있어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손상을 받게 됩니다. 비록 가벼운 충격이라고 할지라도 코의 성장 급소를 .. 더보기 [비염원인]겨울철에 조심해야 될 비강건조증은 어떤 것? [비염원인]겨울철에 조심해야 될 비강건조증은 어떤 것? 코를 세게 풀지도 않았는데 자주 코피가 터진다면 비강건조증을 한번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겨울철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으면 생기는 비강건조증 이것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비염으로 확장될 수도 있지요.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공기가 건조해 콧속이 비정상적으로 메마르면서 비강건조증 등 코 질환이 다른 계절보다 25~30% 증가하고 증상도 심해지기 때문에 실내습도에 주의를 하셔야 하지요. 비강건조증은 난방 때문에 건조해진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됩니다. 비강건조증이 생기게 되면 콧속의 점액이 마르고 섬모의 움직임이 둔해지게 됩니다. 또한 코 점막이 갈라져 찢어지면서 코피와 통증이 자주 나타날 수 있으며 만약 통증을 느낄 정도면 이비인후과에서.. 더보기 [코골이치료]코골이는 꼭 치료받아야 하는 질환 [코골이치료]코골이는 꼭 치료받아야 하는 질환 일반적으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같은 단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의 대표 증상 중 하나가 코골이일 뿐, 서로 다른 질환이지요. 코골이는 코에서부터 비강, 목젖, 인두, 후두까지 공기가 지나가는 길(기도)이 좁아진 상태에서 호흡으로 연구개가 떨리면서 생기는 소음입니다. 이러한 떨림의 소음이 심해지면 연구개 또는 혀 뒤쪽의 부위가 닫히면서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 코골이, 방치해도 괜찮을까? 코골이가 건강에 안 좋은 이유는 코를 습관적으로 고는 사람의 40~60%가 수면 중 체내 산소 부족이 오기 때문입니다. 잠을 자면서 들이마시는 산소가 깨어 있을 때보다 50% 이하로 떨어지거나, 숨이 여러 번 막히게 되며 헐떡이는.. 더보기 이전 1 ··· 638 639 640 641 642 643 644 ··· 6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