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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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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 19:45 코골이

[영등포이비인후과]코골이 소리 단순한 소음으로 치부하면 안돼!!

 

 

일주일에 5일 이상 코골이를 습관처럼 달고 있다면 본인의 건강상태를 꼭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코골이 진동이 상기도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켜 염증 세포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발표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잠을 깨고 난 뒤 담배를 태우지 않음에도 불구 기침과 가래가 심해지며, 식도염, 위염 등 각종 염증의 증상이 있다면 손상된 염증세포에 의한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코골이 진동으로 손상된 염증세포는 피를 통해 온몸을 돌아다니다 혈관, 근육 등 모든 조직에 쌓일 수 있기 때문 이지요.

 

 

위와 같은 증상 외에도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습관적으로 코를 고는 사람의 40~60%는 수면 중 산소 부족 현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수면 중 숨을 들이마시는 양이 깨어있을 때의 50% 이하로 떨어지거나, 여러 번 숨이 막히기 때문이지요.

 

심각한 코골이는 사회 생활생활에도 안 좋은 영약을 미치게 됩니다. 낮에 자주 졸리는 현상, 학습능력 저하, 신경질적 성격, 성기능 저하 등으로 무기력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코골이치료 수술만이 정답이 아니다!

 

 

간혹 코골이 때문에 병원을 찾았는데 무조건 수술만 받으면 고골이가 없어진다고 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밑도 끝도 없는 수술적 권유를 받는다면 경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술 대상이 되는 환자는 제한적이며, 그나마 수술을 받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코골이 치료에서 수술적 요법은 생활습관 개선, 수면보조장치 활용과 같은 비 수술적인 방법을 먼저 사용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코골이와 무호흡을 100% 없애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코골이와 무호흡을 유발하는 원인이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자세하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찾아내고 교정한다면 코골이로 인한 사회생활의 불편함, 그리고 무엇보다고 무호흡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코골이에 관한 궁금증 영등포이비인후과 닥터킴에 문의 주세요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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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5. 19:06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영등포이비인후과]훌쩍 훌쩍 후비루 증후군이란?

 

후비루(後鼻漏)란 말을 한글로 풀이하면 코 뒤로 (분비물이) 흐른다는 뜻입니다.

즉 후비루는 그 자체는 특정한 병을 말하는 것은 아니며 콧물이 코 뒤로 해서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 혹은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후비루는 대개 코의 질환이 있을 때 발생하며 단독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코를 들이마시거나 기침, 혹은 코막힘 등과 동반될 수도 있지요.

 

이렇게 코가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드는 후비루감은 특히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소아에서는 지나치기 쉬운 증상이어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후비루증루군의 원인

 

코안의 점막에서는 정상적으로 하루 700cc정도의 분비물이 나와 코로 들이마시는 공기에 가습작용을 하며 공기중의 해로운 이물질들이 폐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제거해주는 방어기능을 담당합니다.

 

이외에도 정상적인 콧물 속에는 면역성분이 들어있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지요.

 

이러한 정상적인 분비물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지만 대개 목뒤로 넘어가서 식도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급성 상기도감염(감기), 부비동염(축농증) 혹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이 코 안의 환경이 변화하면 분비물의 양이나 성질이 변하게 됩니다.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여 분비물의 성질 자체도 점도가 증가하여 많이 끈끈해지거나 누런 농성 분비물로 변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분비물의 양 자체가 증가하거나 점도가 증가하면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후비루감이나 혹은 무언가가 코 뒤에 걸려있는 느낌이 들고 자꾸 코를 들이마시거나 코를 풀어내려고 하게 되는 것 입니다.

 

 

후비루의 치료는 어떻게?

 

후비루의 원인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일상적인 코감기의 경우 항생제가 포함되지 않는 약물치료로 쉽게 증상이 완화 될 수도 있지요.

 

부비동염(축농증)의 경우 항생제를 포함한 약물치료가 원칙이며 적절한 약물치료에도 반응이 없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근래에는 종전과 같은 입술을 들고 입안을 째서 하는 수술이 아닌 코 안으로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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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3. 16:17 비중격만곡증

[영등포이비인후과] 코막힘의 원인이 코감기가 아니라고?

 

 

감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는 질환 입니다. 대다수의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1년에 2, 3회 정도는 감기를 앓는다는 조사도 있지요.

 

또 주변에 보면 감기를 일년 내내 달고 지낸다며 하소연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들을 진단해 보면 감기의 증상은 없고 오히려

 알레르기비염이나 비중격만곡 또는 재발성의 부비동염의 문제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 나열된 감기와 구별해야 할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코막힘, 재채기, 콧물, 코가려움증 등의 증상으로 고생을 하시며 이러한 증상들은 전형적인 코감기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헷갈려 하시는 것이지요.

<비중격만곡증 환자분의 내시경 사진>

알레르기비염 이외에 저희 이비인후과 의사가 흔히 접하게 되는 만성적인 코질환으로 비중격만곡이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사람의 코는 안쪽에 있는 비중격이라는 벽에 의해 두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비중격이라는 벽이 좌측이나 우측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치우친 쪽은 반대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좁아지게 되어 코막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아이러니한 것은 반대쪽 코는 좁은 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지므로 상식적으로는 호흡이 잘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점막의 비후가 일어나 호흡히 원활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환자분들은 코막힘을 호소하게 되고, 때로는 코가 목으로 넘어가서 불편한 후비루라는 증상으로 이중고를 겪기도 합니다.

 

비중격만곡은 비중격교정술이라는 수술로 쉽게 교정될 수 있습니다.

 

빈번한 감기와 구별해야 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질환은 재발성 축농증 (부비동염)입니다. 축농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누런 코, 얼굴부분의 통증, 두통, 만성적인 기침, 입으로 넘어가는 콧물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축농증이 완치되지 않고 일단 호전되었다가 다시 악화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것 역시 환자들에게는 감기가 너무 자주 반복되는 것으로 생각하실 수 있지요.

 

재발성 축농증은 방사선 검사, 내시경검사 등으로 손쉽게 진단될 수 있고 항생제 치료, 필요한 경우 내시경 수술로 안전하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이상에서 언급된, 감기와 구별해야 할 질환들인 알레르기비염, 비중격만곡, 재발성축농증들 각각은 한 환자에서 공존하면서 서로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이 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환자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매우 세심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오랜 감기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감기약을 먹어도 증상의 호전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영등포이비인후과 닥터킴을 찾아 주세요 세심하고 면밀히 당신의 코 상태를 검진해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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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7. 11:36 비중격만곡증

[영등포이비인후과]코의 모양이 건강을 좌우한다?

 

 

외국사람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면
IT강국, 흥이 있는나라(월드컵과, 싸이의 영향이 있는듯 ^^:) 등등…대한민국을 특징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인정하는 것은 바로 “성형” 이지요.
강남의 중심가에 거의 건물마다 하나 또는 두어개의 성형외과들이 포진해 있는 것을 외국인들은 신기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보톡스나 , 코성형, 눈성형 등은 이제 거의 보편화 되는듯 누구나 맘먹으면 많은 돈을 쓰지 않고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성형이 되었지요.

 

비뚤어진 코는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코의 양쪽 콧구멍 사이에 위치한 물렁물렁한 비중격은 코의 골격을 중앙에서 받치고 있는 기둥 같은 구조물이지요. 만약 비중격 벽이 한 쪽 또는 양쪽으로 삐뚤어 비중격만곡증이 있다면 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비중격만곡증은 코막힘, 잦은 코피, 비염, 축농증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요.

 

이 증상은 비중격이 휘어져 나타나기 때문에 약으로 호전이 되지 않습니다. 평소 잦은 비염 증상이 있는 사람은 비중격만곡증이 있는지 이비인후과를 통하여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하구요.

 

흔히 들창코 불리우는 짧은 코는 코가 짧아 콧구멍이 지나치게 보이는 특징이 있어 이미지면에서 좋지 않기 때문에 콤플렉스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들창코는 선천적으로 코의 골격구조가 짧아 발생할 수도 있어 외상으로 인해 내부구조가 손상된 경우에도 이러한 모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처럼 작은 코나 들창코 등은 코의 모양만 보기 싫은 게 아니라 코 속으로 들어가는 공기의 양도 작아 코 건강에 악영향이 되기도 하지요.

 

위와 같이 코 모양이 원인이 되어 비염 등 질환이 발생한다면 비중격을 바로 잡아야 코질환이 해결 될수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있는 휜 코는 휘어 있는 비중격을 바로잡지 않고 겉의 모양만 수술하면 코의 불편함은 그대로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외적인 변형만을 주는 코성형이 아닌 코의 기능적인면이 보안될 수 있는 수술이 진행 되어야 코의 모양과 코질환을 동시에 해결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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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5. 17:27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영등포이비인후과]코가 자주 막히는 당신에게 필요한건

 

 

훅~ 찾아온 영하의 추위 아침 출근길에 당황하시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추운 날씨에 콧물과 재채기에 코 막힘까지 이어진다면 정신까지 어질어질 하겠지요..

그런데 콧물이 난다고 모두 감기는 아닙니다.

자칫 감기로 오인해서 방치했다가 병을 키울 수도 있으니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

보통 이러한 증상이 찾아오면 아 감기 걸렸다는 표현을 하지요. 하지만 정말 코 막힌다고 모두 감기증상으로 보아야 할까요?

 

코막힘은 왜?

 

 


코 막힘은 코의 호흡 기능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이러한 코 막힘의 원인 질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비강 내 염증으로 발생하는 만성 비후성비염이며, 알레르기성비염, 혈관운동성비염, 부비동염(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도 코 막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성 비후성비염은 콧속 양쪽 바깥 벽에 달려 있는 콧살이 염증에 의해 많이 자란 상태를 말하고요. 만성 비후성비염은 알레르기성비염과 같은 비강염증이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비강 내 구조적 이상에 의해서도 나타나게 됩니다.

 

비후성 비염은 초기에는 스테로이드 제제나 항히스타민제를 뿌려 치료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지요.

 

혈관운동성비염은 찬 공기나 높은 습도, 스트레스, 강한 냄새 등 다양한 자극에 의해 콧물을 흘리거나 코가 막히는 증상입니다.

 

주로 부교감신경계에 작용해 콧물 분비를 억제하는 항콜린제를 투약하여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비중격만곡증은 콧속을 둘로 나누는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거나 돌출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역시 코 막힘이 대표적 증상이며 후비루(콧물이 코 뒤로 넘어가는 것), 구강(입) 호흡, 기억력 감퇴, 주의 산만, 수면장애, 수면중호흡장애, 폐쇄성 비음, 후각장애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감기와 같은 급성 비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비중격만곡증은 말 그대로 뼈가 휘어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약물로는 치료가 어려우며 비중격교정술을 받아야만 합니다..
코 막힘을 방치하면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비염을 방치하면 축농증으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축농증은 콧병의 마지막 단계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축농증의 증상은 누런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히며,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가며 두통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냄새를 못 맡거나 코에서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축농증이 급성으로 악화할 때는 열이 나고 안면이나 눈 주위에 통증이 생기기도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축농증은 1차적으로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포함한 약물치료를 하면 대부분 깨끗이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어 있는 부비동 개구부 주변의 점막을 약물을 이용해 가라앉히면 다시 공기가 통하고 콧물이 빠져 나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해부학적 이상으로 인해 개구부 주변이 쉽게 막히거나, 증상이 오래 지속돼 약물을 사용해도 두꺼워지거나, 물 혹으로 변한 병변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지요.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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