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질환

+여의도역음성장애+ [성대결절 예방이 중요]

 

+여의도역음성장애+ [성대결절 예방이 중요]

 

요즘 가수들이나 TV 오디션프로그램 보면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TV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 하고 노래방에 가서 큰 소리로 부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근데 그런 상황에 주의해야 할 점은 성대결절이 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대결절은 가수가 걸리는 거 아닌가? 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음성장애 질환 중 성대결절은 일반 생활을 하면서도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럼 성대결절이 어떤 질환이고 원인이 무엇인지

여의도이비인후과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성대결절은 성대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주로 소아, 교사와 같은 말을 많이 하는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데

성대결절이 오면 쉰 목소리나 긁는 목소리가 나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이런 성대결절이 일어나는 원인을 보면

발성 시 양측의 성대결절이 서로 반대편에 위치한 결절과

접촉함으로써 성대 사이 틈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성대는

완전히 접촉되지 못하여 이러한 잘못한 성대접촉으로 인해

쉰 목소리, 갈라진 목소리가 나오게 되고

고음 및 가성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성대결절의 이런 원인을 일으키는 것은 바로 목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그 외에도 감기나 역류성질환으로 인해 성대 및 후두부분이 손상되어 일어나기도 합니다.

 

성대결절의 증상 보면

- 대화할 때 보다 노래할 때 더 민감하게 느껴진다.

- 고음에서 갈라지거나 부드럽지 못한 소리가 나오며 이중 음성이 나타난다.

- 장시간 말하거나 노래를 하게 되면 목에 무리가 와서 목소리에 변화가 생기거나

음성피로, 목 통증 등을 느낀다.

 

맑은 목소리를 갖기 위해서는 성대결절 예방이 가장 중요하겠죠?

목에 무리를 주는 담배는 끊고 탈수를 유발하는 커피와

술을 피하는데 술을 마시더라도 가급적 초저녁까지만 마십니다.

물 자주 마셔서 수분조절을 하고 말을 오래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외에 목에 힘을 주지 말고, 소리를 지르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자신의 목은 자신이 챙겨서 맑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성대결절에 대한 고민이나 궁금증은

여의도역이비인후과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상담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