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코골이수술전문'에 해당되는 글 2

  1. 2013.01.30 [코골이수술]코골이가 병이야?
  2. 2012.10.10 [코골이수술]코골이가 암을 부른다?
2013.01.30 16:50 코골이

[코골이수술]코골이가 병이야?

 

 

보통 코골이가 병이라고 꼭 치료 받아야 할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적습니다.
코고는 소리가 다른 사람의 잠을 못 자게 할 정도 되야 코골이 수술 좀 받아봐라 라며 그저 교정치료정도 라고 생각하시지요.

 

실제로 본인의 코골이 때문에 자진해서 이비인후과를 찾는 경우도 드문 편 입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코를 심하게 곤다면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신호가 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야 봐야 하지요.

 

코의 통로가 좁아지면 코골이 증상이 나타나지요.

 

코를 고는 이유는 들숨으로 들어온 공기가 좁아진 통로 때문에 흐름에 저항이 생겨 목젖이나 입천정 등이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밤에 잘 때 코골이가 심한 이유는 누워있을 때 구강 점막이 늘어져 통로가 더욱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는 어른보다 콧구멍이 좁아 코가 자주 막힐 수 있으므로 코골이가 쉽게 나타날 수 있지요.

 

 

피곤할 때 한 번씩 나타나는 코골이는 근육이 평소보다 이완되면서 비인강의 공간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습관적으로 자주 코골이를 하시는 분이라면 호흡기 등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지 진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코 질환 있거나 비만인에게서 코골이 빈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코를 고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 꼽는다면 코 질환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로 코가 막히면 입으로 숨을 쉬면서 평소에 코를 안 골던 사람들에게도 코골이 현상이 생길 수 있지요.

 

축농증이나 비염 등으로 숨 쉬는 통로가 좁아지고 코 점막이 부었거나 막혔을 때도 코골이가 나올수 있고요. 그 외에 물혹, 비중격만곡증 등 코에 구조적인 문제도 코골이의 원인이 됩니다.

 

코골이는 또 비만한 사람에게서 잘 발생하는데, 비만한 사람은 보이는 데만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몸속에도 살이 쪄있기 때문입니다.

 

숨 쉬는 통로인 비인강에도 살이 쪄서 공간이 좁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코골이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치료와 생활관리가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을 치료하면 코골이가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많으므로 호흡기 질환에 걸렸을 때 제대로 치료해야 합니다.

 

만약 집안에 코골이 환자가 있다면 코를 골 때는 고개를 젖히고 자세를 약간 바꿔줘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베개 선택 또한 중요한데, 높은 베개는 피하고 베개는 턱이 들리도록 목 쪽에 깊숙이 넣어주세요.

 

또한 콧속이 건조하지 않아야 부기가 가라앉고 코로 숨을 쉬기가 편안하니 가습기나 젖은 빨래로 50~60%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코골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코골이수술 닥터킴 이비인후과 

 

posted by 김용오
2012.10.10 16:48 코골이

[코골이수술]코골이가 암을 부른다?

 

 

 

 

코골이 하는 자신은 편안히 깊은 잠을 자는 신호라지만, 가족이나 주변 사람은 정말 참기 힘든 것이 바로 코골이 입니다.

 

실제로 코골이가 심하면 70dB이상의 소음이 측정 되기도 하는데 이는 트럭이 지나가는 수준의 소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코골이 소음으로 인해 같이 자는 사람이 난청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학계의 보고도 있다고 하네요.

 

 

 

 

더욱이 최근 미국 위스콘신 의과대학 보고서는 코골이 하는 분들의 입지를 좁아지게 하는데요.

 

코골이가 남의 잠을 망치는 것뿐만 아니라 코골이를 하는 본인의 건강에도 매우 위협적인 증후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위스콘신 의대에서 수면 집단 연구에 참가한 1천5백명을 대상으로 22년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그 결과가 코골이를 하는 분들에게는 충격적 일 수도 있는데요.

 

“코골이로 인한 수면 무호흡증에 따른 산소 결핍이 암 사망 위험을 최고 다섯 배까지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추가적인 발표에 따르면, 수면 무호흡증은 산소 결핍을 불러오고 이것은 다시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기 위한 신생 혈관 생성으로 이어져 암세포 확산을 촉진시킨다는 것이지요.

 

 

 

 

코골이는 수면 중 상기도의 협착이 생기면서 호흡하려는 노력이 강해질 때 공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발생하는 이상 호흡 현상입니다.

 

코골이 환자들의 경우 식도 역류, 발한증, 몽유병,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정신적 질환도 동반하게 되는데 만성피로감을 호소하며 예민하고 공격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코를 골다가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은 후 다시 크게 들여 마시고 코를 골다가 또 숨이 10초이상 중단되는 현상, 즉 수면무호흡증이 시간당 7회 이상 나타나면 위험한 수준으로 보는데, 제 때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고혈압•협심증•부정맥•심장마비 등과 같은 심장질환을 비롯해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및 성기능 장애까지 야기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코골이 치료는 어떻게?

 

1. 코 질환에 의한 코골이
비중격만곡증, 비후성비염, 부비동염 및 코의 물혹 등이 있어 코골이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코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원활하게 숨 길을 열어주어 코골이를 치료 할 수 있습니다.

 

2. 고주파 코골이 수술
코에 이상이 없고 목젖과 입 천장이 늘어져 있어 목구멍이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고주파(코블레이터)를 이용하여 구개수 및 구개인두 성형술을 시행 합니다. 또한 편도가 켜져 있는 경우에는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비수술적 방법은 “구강내 장치”를 이용하거나 “지속적 기도양압호흡기” 등을 이용하여 코골이를 치료할 수 있지요.

 

이와 같이 코골이에 대한 치료가 다양한 것은 코골이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이며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여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