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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영등포코골이치료] 제어가 되지 않는 코골이 예방법은?

[영등포코골이치료] 제어가 되지 않는 코골이 예방법은?

 

 

코골이는 수면을 취할 때 기도의 긴장도가 떨어져 쉽게 닫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입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 기도가 좁아져 있거나 구조적으로 기도가 좁은 경우 코골이나 수면 중 무호흡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 되는 질환이지요.

 

코골이를 방치하면 단기적으로는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고 나서도 피로감을 계속 느끼게 되며 이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코골이를 치료하는 방법은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가장 효과적 이겠지만
코골이가 심하지 않다면 생활습관의 교정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은 가능 합니다.

 

 

생활속 코골이 예방법

 

1 다이어트를 하자

 


수면무호흡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비만입니다. 목둘레가 17인치(43.2cm) 이상이면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만인 경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살을 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해 주세요.

 

2 적당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자

 


몸이 너무 피곤하지 않게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하루 7~8시간 충분히 자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3 금주

 


술을 마시게 되면 목구멍 공간을 유지하는 근육의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잠들기 전까지 최소 4시간 이내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숙면과 코골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금연

 


만병의 근원이 되는 흡연은 특히 호흡기관에도 직간접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담배의 연기는 기도를 자극하고 기도 안을 붓게 하므로 코골이의 가장 큰 문제인‘상기도 협착’이 심해지게 되지요. 또 수면 중 니코틴이 기도 신경으로 가 독성 병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연하셔야 합니다.

 

5 걷기 운동

 


1주일에  5일, 하루  30분 빨리 걷기운동을 해보세요. 운동하면 목구멍 근육의 힘이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잠자리 직전에 하는 운동은 자율신경계를 항진시켜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6 새우잠을 자자

 


똑바로 누워 자면 중력에 의해 혀가 뒤로 밀려 목구멍이 더 좁아질 수 있으므로 베개를 낮게 베 목이 꺾이지 않게 하거나 옆으로 돌아 누워 새우처럼 자 보세요. ‘수면 자세를 바꾸기만 해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7 베개는 10cm 높이

 


침대에서 자는 사람은 가능하다면 침대의 머리와 상체 부분을 10cm 정도 높게 해주는 것이 코골이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너무 높고 두꺼운 베개는 목이 꺾여 목구멍을 더 좁힐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