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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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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10:38 귀질환

여의도역 이비인후과

어지럼증

 

 

 

 

 

안녕하세요, 숨쉬는 즐거움 닥터킴 이비인후과입니다.

 

최근 갑작스런 어지럼증을 느끼는 이석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지럼증의 원인을 단순 빈혈이나 혈액순환

장애로 생각하여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엉뚱한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요, 어지럼증을 느끼는 가장 흔한 질환은 이석증으로

연 평균 9%정도씩 증가하는 내이 관련 질환으로 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 입니다.

 

 

 

 

 

 

 

이석증은 특정한 자세를 취할 때 빙글빙글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귀의 안쪽 전정기관

내부에서 떨어진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지만 머리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노화,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로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많이 발병하며 나이가 들면서

이석 기관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쉽게 생길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석증 환자들은 주로 아침에 일어날 때 현기증과 평행장애를

느끼며 특히 고개를 위로 올리거나, 목을 구부리는 등의

특정한 자세에서 현기증이 순간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 두통, 식은 땀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증상은 1분 내외로 짧게 발생합니다.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곧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석증의 치료는 전정기관에서 이동한 이석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주는 물리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머리의 위치를

변경하면서 반고리관의 관 내를 따라 이석을 전정기관으로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물리치료를 통해 70~90% 정도

효과를 보고 있으며 한 번에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반복적으로 시행합니다.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김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