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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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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7.04.11 19:24 귀질환

당산역 이비인후과

어지럼증 치료법

 

 




안녕하세요, 숨쉬는 즐거움 닥터킴 이비인후과입니다.

 

어느 순간 갑작스런 어지럼증을 느꼈던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시야가 빙글빙글 돌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동반되는 어지럼증의

경우 머리의 문제보다는 귀 속 내이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상생활 도중 심한 어지럼증과 식은땀, 구토 등이 병행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석증은 귀 속의 이석기관에서 떨어져 나온 이석이 반고리관을

자극하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우리 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는 내이에는 전정기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정기관은 소리를 전달하고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전정기관은 3개의

반고리관과 이석기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이석기관에 존재하는 작은 돌처럼 생긴 이석이

반고리관에 침투되거나 자극하면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석증은 그 발생원인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머리에 충격을 받거나, 메니에르병, 전정 신경염 등이

이석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1분 미만의 시간 동안 나타나는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아침에 일어날 때, 고개를 숙였다가 위를

쳐다볼 때 이러한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통, 구토,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떨어져 나간 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려

줌으로써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머리의 위치를 서서히

바꿔 움직이면서 이석의 위치를 잡아주는 물리치료가 가장

많이 진행되는 치료법입니다.

 

이러한 물리치료를 통해 70~90%는 개선될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김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