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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

여의도이비인후과 균형감각을 망가뜨리는 귀질환, 이석증!

여의도이비인후과

균형감각을 망가뜨리는 귀질환, 이석증!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말초기관에서, 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때문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난 경우, 귀의 이상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닌지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어지럼증이 너무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의

귀질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경우에 속하신다면, 내이 질환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가만히 있어도 하늘이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경우

2. 몸의 중심을 잡기가 힘든 경우

3. 몸이 둥둥 떠다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경우

4. 속이 메쓱거리거나 구토감을 느끼는 경우

5. 이명증이 있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

6. 귀가 꽉 막힌 것 같은 경우 등이 있는 경우

7. 눈 앞이 흐려지고, 전신에서 기운이 쭉 빠지는 경우.

 

 

그리고 어떤 귀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인지에

따라서 치료법 역시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이석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석증은 양성 돌발성 체위변환성 어지럼증

이라고 하는데요, 양쪽 귀 안쪽에 있는 전정기관

벽에 붙어서 평형감각을 유지시켜주는 미세한

칼슘 결정인 '이석'이 다양한 원인으로 원래 있던

장소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을 떠돌아다님으로써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된 위험 요인은 노화, 외상,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알려져 있고,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잠자리에서 눕거나 일어날 때, 심한

어지럼증이 생긴다.

2. 잠자리에 누워서 좌우로 돌아눕거나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 심한 어지럼증이 생긴다.

3. 고개를 들어올리거나 숙일 때, 심한 어지럼증이 생긴다.

4. 어지럼증의 지속시간이 1분 이내인 경우

5.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

 

 

이석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은?

 

이석증은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병변이

있는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라 물리치료를 시행하면

높은 확률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이상,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이석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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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킴이비인후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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