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이비인후과]코골이 소리 단순한 소음으로 치부하면 안돼!!
일주일에 5일 이상 코골이를 습관처럼 달고 있다면 본인의 건강상태를 꼭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코골이 진동이 상기도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켜 염증 세포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발표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잠을 깨고 난 뒤 담배를 태우지 않음에도 불구 기침과 가래가 심해지며, 식도염, 위염 등 각종 염증의 증상이 있다면 손상된 염증세포에 의한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코골이 진동으로 손상된 염증세포는 피를 통해 온몸을 돌아다니다 혈관, 근육 등 모든 조직에 쌓일 수 있기 때문 이지요.
위와 같은 증상 외에도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습관적으로 코를 고는 사람의 40~60%는 수면 중 산소 부족 현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수면 중 숨을 들이마시는 양이 깨어있을 때의 50% 이하로 떨어지거나, 여러 번 숨이 막히기 때문이지요.
심각한 코골이는 사회 생활생활에도 안 좋은 영약을 미치게 됩니다. 낮에 자주 졸리는 현상, 학습능력 저하, 신경질적 성격, 성기능 저하 등으로 무기력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코골이치료 수술만이 정답이 아니다!
간혹 코골이 때문에 병원을 찾았는데 무조건 수술만 받으면 고골이가 없어진다고 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밑도 끝도 없는 수술적 권유를 받는다면 경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술 대상이 되는 환자는 제한적이며, 그나마 수술을 받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코골이 치료에서 수술적 요법은 생활습관 개선, 수면보조장치 활용과 같은 비 수술적인 방법을 먼저 사용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코골이와 무호흡을 100% 없애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코골이와 무호흡을 유발하는 원인이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자세하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찾아내고 교정한다면 코골이로 인한 사회생활의 불편함, 그리고 무엇보다고 무호흡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코골이에 관한 궁금증 영등포이비인후과 닥터킴에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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