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이비인후과]
메니에르병 치료의 핵심!
사람의 귀는 크게 2가지 감각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첫번째는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소리를 듣는 청각기관이며, 두번째는
우리 몸의 평형감각입니다.
첫번째는 알고 있어도, 두번째는 잘 모르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귀 안쪽에 위치해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은 머리의 수평, 수직 선형 가속도,
회전 운동까지 모두 감지하여 중추평형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유지해줍니다.
그래서, 이 전정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심한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죠.
대다수의 어지럼증은 생리적으로 나타나는
어지럼증이며, 대개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괜찮아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만약 어지럼증이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고 반복되는데다
너무 심해서 생활에 불편하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지럼증이 생겼을 때 주로
어떤 병원을 방문하시나요? 보통은 신경과나
한의원을 떠올리시겠지만,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비인후과는 코와 입, 그리고 귀와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는 곳이므로 전정기관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도 알맞습니다.
그리고 전정기관의 이상, 내이 질환은
대표적으로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이 있는데요. 혹시 어지럼증에 더해 이명증,
귀가 먹먹한 느낌, 청력 감소 등의 특징적
증상이 동반한다면 메니에르병일 확률이
높아집니다.
내이에 차 있는 내림프액의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서 위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메니에르병이라 합니다.
주로 30대에서 50대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이 많습니다.
어지럼증이 수 시간 지속되거나 증상이 1~2일
내에 완전히 회복되었다가 반복적으로 다시
생긴다는 특징도 있으며, 메니에르병 환자의
약 75%는 한쪽 귀에만 생기나, 약 25%는
양측 귀에 유발됩니다.
더불어 어지럼증 발작이 반복될수록 청력의
손실이 진행되므로 서둘러 치료하는 편이
좋습니다.
메니에르병의 치료는 저염식 식습관을 생활화하고,
수개월 동안 내림프액의 압력을 낮추는 약물치료를
받으시면 완치하실 수 있습니다.
치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로는 이뇨제가
있는데, 이는 내림프액의 양을 줄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다만 약물치료를
장기간 시행해야 한다면 세심한 의사의 관잘 및
정기적인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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