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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후성비염과 코막힘

피곤하면 비염이 생긴다? [여의도비염치료]

피곤하면 비염이 생긴다? [여의도비염치료]

 

 

최근 변덕스런 날씨와 냉방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비염환자는 시기를 가리지 않고 발생되고 있습니다.

날씨도 10여년 전과는 달라졌고 이로 인해 비염을 포함한 계절성 질환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염을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여 만성 비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저희 여의도이비인후과 닥터킴에는 비염에 걸린 직장인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분들의 공통된 하소연은 평소 컨디션 좋을 때는 별 문제가 없더라도 잠을 잘 못 자거나 피곤하면 콧물, 재채기기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라고 하는데 특히 과음한 다음날 아침에는 더욱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환자가 치료를 받고자 해도 막상 병원에 방문하는 낮에는 그 증상이 미약하여 의사를 만나도 어떠한 진단을 받지 못하고 약 처방도 받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경우는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문제이거나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의 통증이 심한 경우는 아니지만 날씨가 조금만 추워지거나 출장이나 여행으로 멀리 나가서 몸이 약간만 피곤해도 바로 발작적인 재채기를 하게 되고 콧물이 지저분하게 흐르는 고생을 하게 되지요.

 

조금만 신경 쓰고 치료하면 상당히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이것을 계속 방치하면 상당한 생활의 질 저하와 업무의 비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지요.

 

이와 같은 비염은 바로 “알러지성 비염’ 또는 ‘계절성 비염’이라고 하는데 결국 외부의 온도변화나 먼지 등의 자극에 신체가 과민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비염을 인식하지 못하고 콧물감기약으로 버티시는 분들이 있는데……일시적으로 콧물 등을 멈추게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만성화를 부를 수 있기에 정확한 검진과 치료가 중요한 부분 입니다.

 

 

 

 

닥터킴의 비염치료 레이저 NO! 고주파비염수술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는 하비갑개점막하정제술 및 고주파(코블레이터)비염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비염수술은 콧살의 점막을 고온으로 태우는 작용을 하므로 정상 점막이 자라 올라오면 3개월에서 6개월 후에 다시 콧살이 커져 재발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서, 고주파 비염수술은 콧살 점막 전체를 변성시킴으로써, 수년이 경과된 이후에도 비후된 콧살의 수축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