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2. 11. 1. 18:52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비염이 있다면 조심해야 될 것들..  -여의도이비인후과-

 

 

 

 

알레르기는 전 인구의 약 20%가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 입니다.

하지만 알레르기비염이라고 원인이 다 같은 건 아니지요.

 

음식물에 반응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꽃가루에 반응하는 경우 등등 저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물질은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레르기비염을 일으키는 원인 별로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음식물에 대한 알러지가 있다면

 

 


그 음식 자체뿐 아니라 그 원인 알레르기 항원을 포함한 다른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유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다른 유제품, 크림, 치즈도 피해야 합니다.

 

또한 땅콩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케이크, 캔디와 땅콩가루가 포함된 모든 음식을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하루 필수 영양분 섭취를 위하여 의사와 규칙적인 식습관을 의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곰팡이에 대한 알러지가 있다면

 


곰팡이는 습기, 유기물질, 해충, 혐기 조건에서 잘 자랍니다.

 

따라서 지하실, 욕실이 곰팡이 서식지가 되는데 어떤 사람은 단순히 이곳 출입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공기가 잘 순환하지 못하는 곳에서는 어디서도 먼지 중의 곰팡이 알레르기 항원이 공중에 떠 있거나 집 전체를 공중에서 순환합니다.

 

따라서 욕실과 지하실은 곰팡이 제거제로 1~2달에 한번씩 청소해야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에 알러지가 있다면

 


가능한 한 집을 깨끗이 하고,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집먼지 진드기는 호흡할 때 기도 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청소할 때에도 공기 중에 먼지가 떠다니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집먼지 그 자체 외에도 그 물질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작은 진드기인데 1년 내내 호흡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는 장마철에 증가합니다.


따라서 집안을 항상 깨끗이 하고 매일 특수필터가 달린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에 알러지가 있다면

 

 

 

 


동물 알레르기 항원의 주된 원천은 새, 고양이, 개, 토끼, 소, 말 등입니다.

 

동물 알레르기 항원은 동물에서 떨어진 피부껍질(비듬)뿐 아니라 침, 오줌에도 포함됩니다.

 

곰팡이 알레르기 항원처럼 동물 알레르기 항원은 집 전체를 순환합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알레르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집과 주변에서 동물을 없애야 합니다.

 

 

꽃가루에 알러지가 있다면

 

 

 


나무, 잔디, 잡초의 꽃가루를 실제적으로 피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도 집밖에 알레르기 항원이 있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면역치료로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posted by 김용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