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지럼증▣ 이석증에 대해 알아보자

▣영등포구 어지럼증▣ 이석증에 대해 알아보자

영등포이비인후과/영등포구이석증/신길어지럼증/샛강이석증치료

 

 

 

 

 

 

안녕하세요,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내이는 소리를 듣는 기관만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느끼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내이에 문제가 생기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는 심각한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어지럼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내이 질환에는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이며 양성자세현훈이라고도 불리는 이석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이에 위치한 전정기관은 몸의 평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감각기관입니다. 그리고 이 전정기관에는 림프액이라는 액체가

가득 차 있는데, 그 안에 칼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석이란

미세한 입자가 존재합니다.

 

이석증은 이석이 어떠한 이유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으로

유입되어 떠돌아다니면서 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일어납니다.

 

 

 

 

 

 

 

참고로 이석이 떨어져 나오는 이유로는 보통 60세 이상의 노년층에

환자가 많은 것으로 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추정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외상,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되는 것도

원인의 하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변의 사물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듯한 어지럼증이

특징입니다. 주로 잠자리에 눕거나 일어날 때, 그리고

고개를 쳐들어 올렸을 때나 고개를 숙일 때에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흔히 한 자리에 서서 몸을 팽이처럼 강하게 빙글빙글 돈 뒤에

느끼는 회전성 어지럼증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그 밖에도 속이 메스껍다거나, 구토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지속시간이 짧아 수초에서 1분 이내에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나아지지만,

이석증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뒤, 병변이 있는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른 물리치료를 받으시면 높은 확률로 확실하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

 

 

 

이상,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이석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