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동 어지럼증■ 흔한 어지럼증, 내이 질환이면 위험!

■영등포동 어지럼증■

흔한 어지럼증, 내이 질환이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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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여러분, 멀미나 어지럼증 같은 증상을 겪어보신 적 많이 있죠?

 

멀미는 흔히 배나 버스 등, 잘 흔들리는 교통수단을 장시간

타고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덤으로

멀미를 하다 보면 몸의 균형이 잘 잡히지 않고, 두통인지

어지럼증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 증상을 느낄 때가 있지 않나요?

 

 

 

 

 

 

 

이것과 같은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습니다. 신경 질환이나

뇌 질환이냐고요? 아닙니다. 바로 귀의 안쪽에 있는 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 내이 질한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어지럼증은 보통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것이 보통이라 어지럼증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내이에 의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간헐적으로, 혹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하늘이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경우

 

몸의 중심을 잡기가 힘든 경우

 

몸이 둥둥 떠다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경우

 

속이 메쓱거리거나 구토감을 느끼는 경우

 

이명증이 있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

 

귀가 꽉 막힌 것 같은 경우 등이 있는 경우.

 

이와 같은 경우에는 내이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내이 질환은 대표적으로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이 있습니다.

 

이석증이란 몸의 평형을 감지하기 위해 칼슘 성분으로

구성된 이석이라는 돌이 노화, 외상,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빠져나오면서 반고리관을 떠돌아다니는 것으로

어지럼증을 일으킵니다.

 

전정신경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이명이나 청각소실 없이

돌발적으로 어지러워지는 질환입니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 외에도 귀울림, 귀가 먹먹한 느낌, 청력감소

등이 특징적인 질환으로 내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일어납니다.

 

 

 

이상,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