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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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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11:18 코골이

코골이 치료에 앞서 원인부터 명확히 파악해야..[여의도이비인후과추천]

 

 

코골이 잦은 분들의 경우 본인은 특이한 이상이 없는데 코를 고는 이유를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코골이는 단순히 잠버릇이라기 보다는 코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비염, 축농증, 비중격만곡증이 있는 분들에게서 코골이가 나타나는 비율은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에 코골이가 잦다면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골이 진단방법

 

코골이가 심한 경우에는 본인, 함께 취침을 하는 가족, 배우자 분들을 통해 1차적으로 확인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위에서 언급 드렸듯 코골이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코가 막히는 현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단순한 코막힘은 그냥 지나쳐도 되지만, 비염, 축농증으로 인한 코막힘의 경우에는 일상생활까지 불편하고, 취침을 하실 때에 항상 코막힘으로 인해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코안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코안의 질환을 정확히 확인할 때는 비염증상이 의심 될 경우 피부반등 검사와 내시경검사를, 비중격만곡증의 증상이 의심 될 경우에는 내시경검사, 축농증이 의심될 경우에는 CT촬영을 통해 코의 상태를 체크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확한 검진과 그에 맞는 치료를 통하여 코골이와 코의 질환을 시원하게 해결 할 수 있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 코의 질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염이 있는 경우 코골이가 심해지며,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으로는 비만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원인을 찾고,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순서입니다.

 

 

 

 

코골이 치료방법

 

1. 비수술적 방법
- 취침시, 옆으로 누워 잠을 자는 방법
- 체중감량, 금주,금연 등을 통해 코골이를 치료하는 방법
- 약물치료, 구강 내 장치를 통해 혀가 목뒤로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2. 수술적인 방법
- 코수술 (비염, 비중격만곡증 수술 및 하비갑개 비후에 대한 교정수술)
- 인두부 수술 (편도 및 구인두의 점막을 절제하는 구개인두 성형술, 고주파 구개수 절제술)등....

 

 

 

posted by 김용오
2013.04.24 18:29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비염 조기치료가 중요한이유? [여의도이비인후과추천]

 

 

비염과 축농증은 자칫 감기 증상과 혼동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비염과 축농증을 인식하지만 치료가 안 되는 질환으로 여기고 그냥 방치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우리 아이는 365일 감기를 달고 살어”

라고 표현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실제 진단해보면 감기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만 1~6세 유아들이 콧물을 흘리는 원인도 대개 비염과 축농증 때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비염과 축농증을 구분해보면 비염은 콧속을 싸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겨 생긴 병으로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는 증상이 계속되는 것이고

 

반면 축농증은 콧속의 ‘부비강’이라는 부분이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감기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거나 비염이 오래되면 부비강에까지 영향을 미쳐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비염과는 달리 축농증은 3세이상에게 잘 나타납니다. 아기는 면역 기능 자체가 약해 감기에 쉽게 걸리고, 또 낫는 듯하다가 또 걸리기를 반복 하지요.

 

콧속 역시 감기 때문에 지저분해 있는 상태에서 꽃가루나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동물의 털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환경에 잘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알레르기 원인에 의해 발병되는 비염을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부르며, 알레르기 인자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나 자극적인 냄새 때문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염과 축농증 등을 미리 알아챌 수는 없을까?

 

일단 감기가 꽤 오래간다 싶고, 콧물을 계속 흘리고 있으면 비염인지 이비인후과에서 진단해 보아야 합니다.

 

코맹맹이 소리가 더 심해지거나 평소 그렇지 않았던 아이가 입을 벌리고 잔다면 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자기 열이 오르고, 누런 콧물이 그치지 않으면서 열흘 이상 지속하는 경우라면 급성 축농증을 의심하고 조속히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축농증의 자가진단법


코맹맹이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코가 막히고 누런 콧물이 흐른다.
두통을 호소한다.
콧물에서 악취가 나기도 한다.

※위 자가진단에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축농증을 미리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많지만, 특히 코막힘으로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산만한 성격으로 변할 수 있지요.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라면 더욱 이러한 부분이 중요할 것입니다.

 

축농증 자체가 머리를 나쁘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성격과 성장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2013.02.13 16:24 코골이

[여의도이비인후과추천]위험한 수면무호흡증은 어떤 것

 

사람들이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은 수면 중에 숨쉬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자는 동안에 좁아진 기도로 억지로 숨을 쉬기 때문에 코골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성인의 약 10~30%가 코골이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코를 고는 사람의 절반가량은 수면 중에 심근경색증, 뇌졸중이나 최악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 환자군에 포함이 되지요.

 

 

잘 때 코를 심하게 골다가 갑자기 조용해지고 숨을 쉬지 않다가 조금 지나서 숨을 크게 몰아 쉬는 증상이 매일 되풀이되면 낮 동안 심한 졸림증과 피로감을 느끼게 되지요. 직장인에게는 업무능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장기간 수면무호흡의 증상이 계속될 경우 심장이나 폐에 부담을 가중시켜, 고혈압, 심장마비, 발작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잠자는 동안에 입을 크게 벌리고 숨쉬기 위해 헐떡거린다든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책을 읽을 때나 TV를 볼 때, 심지어는 운전할 때에 깜빡 잠드는 증상이 있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잠자는 동안 숨쉬기 위해 여러 번 깨어난다는 사실을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합니다.

 

낮에 졸린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수면 무호흡 환자는 낮에 피곤하고 잠깐씩 잠든다는 것을 잘 모르고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코골이를 치료받아 보면 치료한 뒤에는 기민함과 원기 왕성한 기분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럼 여의도이비인후과 닥터킴에서 코골이 치료를 받은 분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코골이 치료 여이도이비인후과 닥터킴을 추천 드립니다.


 

posted by 김용오
2012.09.03 17:28 비중격만곡증

[여의도이비인후과추천]비중격만곡증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

 

 

코가 항상 답답하여 이비인후과에 가면 코 속의 코뼈가 휘었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비중격만곡증이라고 하는대요.

 

비중격은 좌우 코를 가르는 코 속 중앙부의 반듯한 가운데 뼈입니다.

 

콧등 가운데 뼈는 정상인에서도 엄격하게 반듯한 것은 드물고 대체로 약간씩 틀어져 보이는데요.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할 때는 코 속에 기능적 장애를 초래하여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게 되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비중격만곡증이 오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은 없지만 네가지 설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외상설: 정상적으로 비중격이 발육하였다 하더라도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는 경우, 싸움에 의하여 코 부위를 맞아서 비중격의 골절이 발생하고 그대로 굳어버릴 때 비중격 만곡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육부조화설: 어느 한쪽 면의 비중격이 반대쪽보다 발육이 더 되거나 혹은 덜 되었을때 비중격 만곡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산주형설: 외상설과 비슷한 이론으로 태아의 출산 시 산도를 빠져 나올 때 비중격에 힘이 가해져서 비중격 만곡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설: 하비갑개나 외비의 발육이 좌우가 불균형을 이룰 때에 그것을 보상하여 비강의 좌우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비중격이 자라면 비중격 만곡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증상과 진단은?

 

비중격은 코로 숨을 쉴 때 공기의 흐름을 양쪽 비강으로 골고루 분포시킴으로써 비강 내에서의 원활한 공기의 흐름과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관입니다.

 

따라서 비중격이 한쪽으로 심하게 휘어 있는 경우는 비강 내 원활한 공기의 흐름이 이루어지지 않아 한쪽 비강의 코 막힘을 유발하게 되거나, 전반적으로 냄새를 맡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거지요.

 

그 외에도 휘어 있는 비중격이 얼굴 뼈에 있는 부비동이라고 하는 부위의 입구를 막게 되면 만성 비염이나 부비동염을 유발하기도 하며 휘어 있는 정도가 아주 심한 경우 겉에서 보는 외부 코의 전반적인 모양이 휘어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비중격만곡증을 진단하려면 일반적으로 비경으로 직접 비강 내를 들여다보거나 내시경을 이용하여 휘어 있는 정도를 확인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 외에도 비강통기도 검사를 시행하면 비강내의 어느 부위가 좁아져 있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치료 전후의 비강의 개폐정도를 비교할 수 있지요.

 

 

 

 

비중격만곡증은 꼭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유년기에 발견되는 비중격 만곡증은 청소년기의 성장과정을 거치는 동안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대로 휜 상태로 있거나 더 심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따라서 증상을 일으킬 정도로 코가 휘어 있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비중격 만곡증의 치료는 무엇보다도 환자 분이 느끼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그 정도가 가벼울 때에는 생리 식염수로 비강세척을 하거나 약물치료만으로도 어느 정도 증상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꼭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요.

 

비중격만곡증의 수술은 국소마취와 수면마취로 하기 때문에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수술 후 마취가

풀려도 심한 통증은 없습니다.

코 안으로 절개를 하므로 겉으로는 붓거나 상처가 남지 않지요.

 


 

 

비중격만곡증 수술 후기

-수술이 아프지 않고 편안했어요-

 

 

 

 


 

 

 

 

posted by 김용오
2012.08.20 20:28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비염수술비용]비염과 비염 수술 -여의도이비인후과추천-

 

 

 

 

비염증상에 대해 막연히 그냥 콧물이 흐르는 증상 정도로 알고계시는 분들과

비염은 수술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의해

간단하게 한번 비염과 비염수술에 대해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염이란..?

 

비염이란 비루(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진단 시에 비강 내의 염증반응 자체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가려움증, 재채기, 비루 및 코막힘 등의 증상의 유무에 근거를 두고 진단이 이루어지지요.

 

비염은 여러 가지 원인 및 병태 생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의 임상적인 양상에 따라 급성 비염, 만성 비염, 위축성 비염으로 크게 나누기도 하지요.

 

급성 비염은 흔히 감기라고 말하는 감염성 비염이며,

만성 비염은 원인에 따라서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크게 나눌수 있습니다.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 등이 있다.

이러한 비염의 원인으로는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만성 비염은 급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비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이나 편도 조직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하여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또는 전신적 영양상태나 면역상태가 좋지 않아 비염이 잘 치유되지 않는 경우에도 만성 비염이 나타날 수 있지요.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비염,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 등이 있다.

 

 

 

 

비염수술은 꼭 해야할까?

 

오래전 이비인후과의 비염수술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레이저 시술이 가장 많이 시행이 되었습니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아주 작은 범위에 집중적으로 열을 전달할 수 있어

비염증상을 일으키는 점막의 일부에 레이저를 집중하여 치료하는 방법이지요.

수술후 비염의 증상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긴 했지만 단점을 가지고 있는 시술 이였습니다.

수술 후에 회복기간이 좀 길었지요. 2~3주라는 기간 동안 코안에 피딱지가 계속 생기는 것도 불편했고

수술직 후에는 수술 전보다 코가 막힌 듯한 느낌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부분이 상당히 개선된 비염시술법이 나왔지요.

바로 코블레이터를 이용한 비염수술 입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이 코블레이터장비 입니다.

 

이 코블레이터는 고주파를 이용해서 열을 발생하는 수술 장비이지요.

 

이것도 원리는 레이저 수술과 마찬가지입니다.

 

비염 점막에 화상을 입히는 거니까요. 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코블레이터는 점막 바깥쪽이 아니라, 점막 안쪽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개발된 장비 입니다.

 

이해를 돕자면, 레이저는 점막에다가 레이저를 발사해서 겉은 태우지만, 코블레이터는 바늘같이 생긴 수술기구를 하비갑개 안쪽에 삽입한 상태에서 열을 방출해서 겉이 아닌 속을 태우는 방식이라는 겁니다. 

 

화상을 점막 안쪽에 일으키니까, 레이저 수술보다는 확실히 딱지가 덜 생기고

회복의 기간도 훨씬 많이 단축이 되었지요.

 

그렇다고 무조건 비염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의 경우에 비염수술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만성 비염, 비후성 비염,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서 약물에 반응하지 않거나 코 내시경, 코 X-ray, 음향코통기도검사로 수술을 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로 고주파비염수술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고주파를 하비갑개(코살)에 적용해 상처가 치유되는 동안 조직의 수축을 통해 코살이 줄어들어 코막힘을 해결하는 방법이지요.

 

기존 방법에 비해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후 치료도 빠른 것이 장점이며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약 15분 -20분의 수술시간이 소요 됩니다.


 

비염수술비염이나 비염수술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 닥터킴이비인후과를 찾아 주세요 ^^*

 

 

 

 

posted by 김용오
2012.07.10 16:20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여의도이비인후과추천]비염수술은 어떨때 할까요?

 

 

 

 닥터 킴 story ' 나름 작가다 ‘

 

 

안녕하세요 비염치료잘하는곳

여의도이비인후과 주치의 닥터킴 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비염환자분들의 고충은 더욱 크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비염수술에 대한 정보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염수술-이럴 때 하세요

 

 

40대 중반의 남자 환자가

술만 마시면 코가 막혀

밤에 잠을 못 잔다고

닥터킴이비인후과를 찾아오셨습니다.

 


여러 이비인후과를 다녔는데’
 


‘비후성비염이다. 알레르기비염이다’라는 얘기를 들었고

심하면 약을 먹으라는 말만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매일 약을 먹을 수도 없고

사회생활 하는데 술을 안 먹을 수도 없고

고민을 거듭하다 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여의도 닥터킴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신 것입니다.

 


 

 

<환자분이 내원하셔서 찍은 내시경 사진 입니다.>

 

 

양쪽의 콧살이 매우 커져있는

비후성비염이 있었습니다.

 

 

알레르기 검사상

집먼지 진드기에 양성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잘 보면,

콧살이 커져있는 양상이

환자의 우측 콧살(위의 사진에서 왼쪽)이

좌측 콧살(위의 사진에서 오른쪽)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콧구멍의 좌우를 나누는 칸막이(비중격)가

환자의 좌측(위의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는

비중격만곡증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의 진단명은?

 

비후성비염 + 알레르기비염 + 비중격만곡증 입니다.

 

 

 

 

 

 

위와 같은 비염환자분은 어떻게 치료해 하나요?

 

 

 

 

 알레르기비염에 대해서는

 

 

 

 

원인물질인 집먼지진드기를

환경속에서 최대한 없애는

환경요법을 시행해야합니다.
 

 


집먼지진드기용 살충제를 사용하고,

침구류를 강력한 진공청소기로 매일 청소하고,

카펫트나 양탄자를 없애고,

소파도 천소파 보다는 가죽이나 레자소파로 바꾸고

속옷도 6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요법만으로

집먼지진드기를 완전히 없앨 수 없을 뿐더러

이미 커져있는 콧살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비후된 콧살을 줄이고

휘어져 있는 칸막이 뼈(비중격만곡증)를 교정해야지만

환자의 코막힘 증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흔히 콧살이 크다고 해서

콧살만 레이저나 고주파로 줄여주는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의 환자처럼 비중격이 휘어져있는 있는 경우에는

비중격교정을 반드시 같이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코막힘의 원인이

콧살이 과도하게 커져있는 것과

비중격이 휘어져 코안의 공간이 좁아진 것이기 때문에

콧살만 줄여줘서는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콧살이 커진 원인이

알레르기비염에 의한 것도 있지만 비중격이 휘어서

양쪽의 공기의 흐름이 달라진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콧살이 보상성으로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휘어진 비중격을 교정 하지 않고 콧살만 줄여주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다시 콧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콧살이 커진 원인도 같이 제거해야지만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환자는 비중격만곡증수술과 함께
고주파 비염수술을 같이 시행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수술과 고주파비염수술 후 전후 내시경 사진>

 

 

수술 전에 비해서

콧살이 줄어 들은 것은 물론이고

좌우 코 안의 공간이 대칭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 안의 공간이 넓어져서

수술 전에는 보이지 않던

깊숙한 곳의 구조물도 훤히 보이고

앞을 가리고 있는 것이 없이

시원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콧살만 줄여서는 절대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휘어진 비중격을 바로잡는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수술 이후에 환자분은

아무리 술을 먹어도 밤에 잠을 못 자는 일이 없어져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현재 환자분은 수술한지가 5년이 경과 되었지만

재발의 소견 없이 잘 지내고 계십니다.

 

 

 

 

 

 

흔히 비염수술이 재발을 잘 한다고 알고 계신데…

 

 

예전에 레이저로 비염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재발을 잘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레이저는 고열로

콧살의 겉 점막을 태움으로써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안에서 콧살이 자라 올라오면

다시 부풀어 재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요즘 사용하는 고주파는

레이저에 비해 훨씬 낮은 온도로

콧살 점막의 안쪽에서부터 변성을 시키는 것이라서

전체적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다시 점막이 부풀어 오르는

재발 현상이 현격하게 없어졌습니다.

 

 

물론 알레르기비염을 완전하게 없앨 수는 없지만

점막의 민감도가 떨어져

알레르기 증상이 많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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