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어지럼증◎
술취한 것 같은 어지럼증이 갑자기 일어났다면?
안녕하세요,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직장인들은 흔히 술자리를 갖습니다. 어떤 분은 회식 때문에,
어떤 분은 친목을 위해, 어떤 분은 그냥 스트레스 때문에 마시고
싶어서 말입니다.
가끔씩 술을 마셔주는 것도 좋지만, 너무 과도하게 음주를 하셔서는
안됩니다. 과음은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어 건강을 해치고, 속이
굉장히 메슥거리며 심한 어지럼증으로 몸이 비틀거리게 됩니다.
그런데 혹시 술에 취하지 않았는데도 어지럼증을 느끼고 계시진
않습니까? 그것도 평형감각에 문제가 생겨 쓰러질 정도로 심각한
어지럼증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 내이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을 의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석증이란 질환은 흔히 양성 돌발성 체위변환성 어지럼증이라고도
부르며, 평형을 감지하기 위한 칼슘 성분인 이석이 여러 가지 이유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안에 떠돌아 다니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노화, 외상, 과로 및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법으로는
병변이 있는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른 물리치료를 받으면 90% 이상
완치될 수 있습니다.
전정신경염은 이명이나 청각소실 없이 돌발적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쪽 귀의 전정기관을 담당하는 전정신경의 기능이 일부
또는 완전히 없어지는 병입니다.
반수 이상의 환자에서 어지럼증이 나타나기 전에 감기를 심하게 앓은
경력이 있기 때문에 대게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치료법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치료 후 전정재활훈련을 통해 전정기능의
보상을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러움, 귀울림, 이충만감, 청력감소 등을 특징으로 하는
내이 질환으로 내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져서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림프액 과다생성, 외림프액과 내림프액 사이의
기능 장애, 그리고 내림프액의 흡수장애 등으로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저염식 식이 습관을 길들이고 내림프액의 압력을 낮춰주는
약물치료를 수 개월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에 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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