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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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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4. 19:09 귀질환

영등포이비인후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귀 안의 돌

 

 

 

 


 

안녕하세요,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현기증은 자신과 주변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감각을 느끼는 증상의 총칭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아마

누구나 한 번 이상은 겪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몸이

약한 분들은 늘상 겪는 일이겠죠.

 

우리말로는 어지럼증이라고 부르는 이 증상은, 크게 병원에 갈

정도로 심각한 어지럼증인가, 혹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

로 가벼운 어지럼증인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집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가벼운 어지럼증이라면, 그 어지럼증

은 대부분 특별한 질환이 없이도 일상생활에서도 느낄 수 있는

생리적 어지럼증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나아지기 때문에 딱히 병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어지럼증이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

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 내이 질환이 있습니다.

 

내이는 귀의 안쪽에 있는 청각기관과 평형기관을 말하는데요,

이 평형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몸의 직선 운동 및 회전성 운동을

감지해주는 평형기관에서 정확한 정보를 뇌에 전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이와 같은 내이 질환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내이 질환

으로는, 이석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석증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은 현훈, 양성 돌발성 체위변환성 어지럼증

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이석증은 평형을 정상적으로 감지하기 위해 귀의 안에 있던

이석이라는 칼슘 성분으로 구성된 돌이 원래 있던 자리에서

빠져 나와 반고리관을 떠돌아 다니며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외부적인 충격이나 노화, 과로, 스트레스 등의 신체적

증상으로 이석이 떨어져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잠자리에 눕거나 일어날 때, 선반 위의

물건을 꺼내기 위해 고개를 쳐들 때, 바닥의 물건을 집으려고

고개를 숙일 때 마치 주위가 급격하게 회전하는 듯한 회전성

어지럼증이 약 1분간 이내 지속되는 것입니다.

 

대개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금방 증상이 완화

되지만, 머리를 움직이면 증상이 더욱 오래 지속될 수 있으니

그저 가만히 있는 것이 제일 좋고, 서둘러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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