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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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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2. 23:09 귀질환

여의나루역이비인후과

이석증, 어떤 과정으로 발생할까?

 

 

어지럼증은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흔히 특별한 질환 없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느낄 수

있는 생리적 어지럼증이라면 대체로 잠시 휴식을

취해주면 저절로 괜찮아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죠.

 

하지만, 몸의 운동 감각과 위치 감각을 중추

신경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인 전정기관의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이라면, 병원을

방문해 제대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혹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계시지 않나요?

 

1. 고개를 숙이면 빙빙 도는 증상이 심해진다.

2. 눈 앞이 흐려지는 것 같다.

3. 가만히 있어도 눈을 뜨면 천정이 빙빙 돈다.

4. 어지러우면서 속이 메슥거릴 때가 있고

구토 증상이 있다.

5. 머리가 아픈 건지 어지러운 건지 분간이

안 간다.

 

그렇다면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

내이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을 의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내이 질환 가운데, 이석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귀의 안쪽에 존재하는 기관은 청각만이 아니라

평행감각도 동시에 담당하고 있습니다.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말초기관에서 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여, 눈과 공간의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고유감각 신경계통이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내이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당연히 심각한

어지럼증으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내이의 평형을 감각하는 기관은 방이 2,

반고리가 3개 연결된 구조를 하고 있는데요,

이 안에는 내림프액이 가득 차 있고 또 방에는

정상적으로 평형을 감지하기 위해 칼슘 성분으로

구성된 돌인 이석이 있습니다.

 

이석이 다양한 이유로 떨어져 나와 세반고리관을

떠 돌아다니는 상태를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눕거나 일어날 때, 혹은 고개를 들어올릴 때

갑자기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회전성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이석증일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그 외에도 속이 메스꺼워지며 구토감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어지럼증은 지속시간이 짧아

수초에서 1분 이내에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 보면 증상이 나아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이석증의 치료는 대부분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른 물리치료를 받으면 거의 확실하게 완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http://www.doctor-kim.co.kr/clinic01/clinic01_02.asp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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