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어지럼증] 내이 질환의 하나, 이석증이란?

[여의도역 어지럼증] 내이 질환의 하나, 이석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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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지럼증 치료의 닥터킴이비인후과입니다!!

 

오늘은 어지럼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 생각인데요, 그러니

내이 질환으로 무엇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어지럼증에 내이 질환이 들어가냐고요? 그야 물론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질환이 내이의 문제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말초 기관은 뇌와 서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초기관 중에서 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몸의 균형을 잡기 힘들다면, 내이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눈을 뜨며 하늘이 빙빙 도는 경우.

 

몸의 중심이 잘 잡히지 않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쓰러지려 하는 경우 .

 

고개를 움직일수록 어지럼증이 더욱 심해지고, 눈 앞이

흐려지는 경우.

 

 

 

 

 

 

 

두통과 어지럼증을 구분하기 힘들며, 전신의 기운이

쭉 빠지는 경우.

 

어지러울 때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감을 느끼는 경우.

 

귀가 울리면서, 귀가 꽉 막힌 것도 같은 경우.

 

 

 

 

 

 

 

이와 같은 경우에는 내이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뇌나 신경에 의한 증상이라 의심하지 마시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대표적인 내이 질환으론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석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내이에는 전정기관이라는 것이 있고 그 안에는

칼슘 성분으로 구성된 미세한 입자인 이석이 있습니다.

이것이 움직이며 전정기관의 신경들을 건드리는 것으로

위치감각을 뇌에 전달하여 몸의 평형 감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이석이 원래 있을 곳을 빠져 나와 반고리관

안을 떠돌아다닐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이석증'이라 부릅니다.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 후에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른

물리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게만 하면 90% 이상

높은 확률로 이석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상,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내이 질환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