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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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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31. 12:26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여의도 이비인후과]콧물이 나오면 코에 문제가 생긴 건가요?

 

 

코가 답답할 때 특히 콧물이 있는 느낌이 들면, 콧물이 적을 때는 훌쩍이며 들어 마시거나, 풀어내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도중, 도서관처럼 조용한 공간, 어려운 사람을 만나는 시간에 흐르는 콧물을 처리하기에는 난감함이 있습니다.

 

 

콧물이 코 안에 있으면 코를 훌쩍이거나 킁킁거리고 후비고, 양이 많으면 콧물이 흘러내리고 풀고,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면 기침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가래가 끼기도 합니다.

 

콧물이나 가래를 우리는 더럽고 불편하게만 생각하지만 콧물도 정상적으로 분비되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지요.

 

입안에 침이 없으면 입이 말라서 불편한 것처럼, 코도 콧물이 없으면 건조해서 코피도 자주
나게 되고 여러 가지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다른 중요한 요소는 콧물은 살균제이다?


우리의 콧물 속에는 면역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병균의 침입으로부터 코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콧물의 분비는 더럽게만 여길 것이 아니라 인체에 유익하며 불편을 초래하지도 않는다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코에 질환이 발생하면 콧물의 양이 지나치게 감소하거나 증가하면서 여러가지 질환을 야기 시키지요.

 

콧물이 줄어드는 질환으로는 건조성비염, 위축성 비염 등이 있으며
콧물이 증가하는 질환으로는 감기, 세균성비염, 알레르기성비염, 부비동염(축농증), 혈관운동성비염 등이 있습니다.

 

흔히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나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맑은 콧물이 흐르다 점차로 끈적끈적해지면서 점액성, 농성 분비물로 변화하지요.

 

감기의 영향으로 코에 대한 이상 증후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 세균성비염, 부비동염(축농증)으로 전환 됩니다. 이와 같이 부비동염등이 생기게 되면 콧물이 노란색 혹은 초록색을 띠는 끈적한 콧물이 나오는데 만성인 경우에는 수개월에서 수년을 지속되기도 하지요..


이러한 부비동염(축농증)은 코 막힘, 누런 코, 두통, 후비루, 후각감퇴, 만성기침, 코골이 등의 증상으로 확장 됩니다.

 

이때 코 막힘으로 인해 입 냄새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러한 축농증 증상이 생기면 흔히 이비인후과에서 진단을 받고 축농증 수술 대신 약물치료로 축농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 축농증의 경우에는 비중격만곡증이나 비염처럼 수술로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여의도 이비인후과 오시는길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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