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이비인후과
이석증의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보통 귀의 질환이라고 하면 청각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귀질환은 대체로 청각보다는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경우가 더 흔합니다.
왜냐하면 귀의 안쪽에는 청각기관만이 아니라,
머리의 수평, 수직 선형 가속도, 회전 운동을
감지하여 중추평형기관에 전달하여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기관인 평형기관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1]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은 크게 세 반고리관과
전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는 달팽이관과
마찬가지로 내림프액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이온의 조성은 달팽이관의 내림프액과 약간
다릅니다.
그리고 머리를 기울이거나 몸을 움직이면
전정기관 속에 위치한 결석이 이석이 기울어
지는데요, 이 무게는 유모세포를 자극하여
소뇌가 위치감각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중력이나 삼차원적인 선형
가속도 운동을 감지하는 것이 가능하죠.
[2] 이석증에 대해
이러한 전정기관에 생기는 대표적인 귀질환으로는,
이석증이 있습니다.
양성 돌발성 체위변환성 어지럼증이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평형을 감지하기 위한 칼슘 성분인
이석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안에 떠 돌아다니면서 발생합니다.
주된 위험 요인은 과로나 스트레스, 외상 등이 있죠.
[3] 이석증의 증상
혹시 아래와 같은 경우에 속하신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 눕거나 일어날 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
2. 고개를 들거나 숙일 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
3. 어지럼증의 지속이 수 초에서 1분 이내인 경우
4. 머리를 움직이면 어지럼증이 더 심해지고
구토를 느끼는 경우
[4] 이석증의 치료법
이 질환은 대개 양성질환으로서 수 일 후에
대부분 회복되나, 머리의 빠른 움직임에 의해
악화된다면 수 주에서 수 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석증이라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필요가
있는데요,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는 반고리관 속의
병변 부위에 물리치료를 시행하면 금방 나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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