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이비인후과 중이염증상,
미리 알고 빠르게 치료하세요
중이염이란 면역력 저하,
구조적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귀 안쪽 고막부터 달팽이관까지 해당하는
중이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감기에 걸렸던 아이들이
귀를 자주 만지거나 통증을 호소한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지금부터 대방동이비인후과닥터킴에서
중이염 증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귀에 통증이 있어요
중이강 내에 물(삼출액)이 차게 되면
고막이 밀려 팽창하게 되기 때문에
귀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워있거나 음식을 씹을 때,
빨대로 음료를 마실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영아들의 경우
아프다는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울거나 보채는 모습을 보입니다.
2. 귀에서 물이 흘러요
삼출액에 의해 중이강 내에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고막에 구멍이 생기면서
외이도로 피가 섞인 고름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삼출액이 빠지면서 압력이 낮아져
통증은 사라지기도 합니다.
3. 난청이 생겨요
중이염이 발병하게 되면
삼출액이 소리 전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난청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난청증상을 방치할 경우
청력 발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증상 외에도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기거나
식욕부진, 수면장애, 발열이 있을 수 있으며
청력이 저하되거나
이명이 들리기도 합니다.
중이염을 방치하여 증상이 악화되면
염증이 안면신경을 건드려
얼굴에 마비가 생길 수 있으며
뇌수막염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닥터킴이비인후과 중이염 치료
증상이 경미하고 청력 이상이 없다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중이염의 진행 정도와 지속성, 재발여부,
환자의 연령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치료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필요에 따라 항히스타민제나
점막수축제를 처방하여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고막을 절개하거나 주사기를 이용해
중이강 내에 있는 삼출액을 빼주거나
플라스틱관을 고막 안쪽으로 삽입하여
중이의 배출과 환기를 돕는 수술인
환기관 삽입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환기관 삽입술을 받을 경우
재발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난청, 균형장애, 수면장애 등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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