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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

겨울에서 초봄 사이, 중이염 조심해야 [영등포이비인후과]

겨울에서 초봄 사이, 중이염 조심해야

[영등포이비인후과]

 

 

사람의 안쪽에 있는 공간은 크게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이'라고 하는

부위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고막 안쪽의 공간으로써

뒤의 공간과 이관이라고 하는 가는 관에 의해

연결된 부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중이 부위에 염증성 액체가 차오른

상태를 흔히 중이염이라 부릅니다.

 

 

중이염의 원인은?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 판단하기로, 중이염의 주된

원인은 코감기나, 다른 비염 등으로 인해 코의

점막이 부풀어지거나 분비물이 가득 차면서 이관

입구를 막게 됨으로써 중이 내의 압력이 떨어져

중이의 점막으로부터 액체가 스며 나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때문에, 코감기나 비염에 걸리셨다면 시급히 치료를

받으시는 편이 적절합니다.

 

 

중이염의 증상은?

 

중이염의 증상은 급성, 만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급성 중이염은 중이에서 발생하는 모든 급성 염증

현상으로써 어린아이거나 남성인 경우, 그리고

요즘과 같이 겨울에서 초봄 사이의 계절일수록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더불어 초기에는 귀가 먹먹하거나, 귀가 아프거나,

청각에 문제가 생기거나, 귀에서 진물이 흘러내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 중이염은 고막 안쪽에 있는 공간인 중이와

유양봉소에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만성 염증을 말합니다.

 

대체로 급성 중이염이 3개월 이상 지속되었을

여기까지 진행되기 쉽고, 주된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고름이 천공된 고막을 통해 외이도에서 나와

흘러내리는 이루

2. 난청과 이명 증상

3. 어지럼증

4. 안면신경의 마비 증상

5. 두통 고열

 

 

급성 중이염의 치료는 보통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점막수축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치료를 시행함

으로써 회복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1~3개월 이상 증세가 지속된다면 고막천자,

고막절개 중이 환기관 삽입술 등을 시행해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환기관 삽입술은 플라스틱 관으로 고막에

구멍을 뚫어서 삽입하는 수술로써, 중이염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삼출액에 의한 난청이

해소 되며 균형 장애, 행동 장애들이 사라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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